[심방예배 설교자료] 요양원 입원자 성도님을 위한 위로 예배 성경말씀

요양원 입원자 성도님을 위한 위로 예배 성경말씀

 

성도님이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서 요양원에 입원할 때가 있습니다.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건강하게 살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갑작스러운 병이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건강을 회복하고자 요양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요양원에 들어간 성도님들을 위해서 위로차 심방을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님들이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힘을 주고 하나님께서 역사할 수 있도록 위로해야 하겠습니다.

 

요양원 입원자 하나님 말씀 1 만물을 소생케 하시는 주님

 

[시 19:7]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계 21:5]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질병도 예수님은 치료하셨습니다. 질병 때문에 요양원에 오셨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있는 동안에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육체적으로 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완쾌하셔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성도님에게 새 힘을 주시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도 쉬지 않으면 병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영혼의 소생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양원 입원자 하나님 말씀 2 시들지 않는 나무처럼

 

[겔 47:12]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

[계 22:1-2]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우리의 육체는 쇠하지만 영혼은 날마다 새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서 요양원에 들어오셨으니 이 시간을 영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치료에 전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시들지 않는 나무처럼 성도님에게 영적인 힘과 마음에 새 힘을 주셔서 이 모든 어려운 난관을 이기고 일어서게 하실 것입니다. 먼저는 마음에 낙심하지 마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달려 나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찬송가 221장

 

1절)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2절)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가는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3절)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양식내게 생명 되겠네 이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요양원 입원자 하나님 말씀 3 믿음의 시련인 줄 알라

 

[벧전 1:6-7]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계 3:8]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사람에게 시련과 환난이 올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는지를 생각하는 성도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기 위해서 이곳에 보내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심신을 편하게 하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좋은 곳에서 세상의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조용히 대화하고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가 364장

 

1절)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절)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절)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절)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요양원 입원자 하나님 말씀 4 힘을 주시는 주님

 

[시 46: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빌 4:13]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요양원에 오셨을 때 마음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고민도 했을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하나님이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고 했습니다. 환난 중에 만날 도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막바지에 가면 믿을 곳은 하나님입니다. 사람을 의지해도 잠시입니다. 성도님에게 마음에 힘을 주시고 일어날 수 있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절)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절)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절)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절)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 일 때 날 지켜주시고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되시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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