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말씀 강해

[주일학교 설교말씀] 주일학교 학생 주일예배 설교 말씀 모음

엘벧엘 2022. 10. 11. 12:17
반응형

주일학교 학생 주일예배 설교 말씀 모음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본 문 : 창세기 16 : 7-11

주안점 :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언제나 돌보아 주시고 더 좋은 것을 약속해 주셔요.

 

오늘은 우리 유아부에 손님이 한 분 오셨어요. 우리 친구들이랑 꼭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 멀리서 ○○교회에 찾아오셨어요. 누구일까 친구들도 궁금하죠? 친구들이 하나, , 셋을 외치면 나오실거에요. 그럼 외쳐볼까요? 하나, , ! ~~~!! (하갈 분장하고 등장)

하 갈 : (수다스럽게) 어머머머... 우리 ○○교회 유아부 친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전도사님이 언제 불러주시나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렸어요.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호호호호....

참참, 내가 누군지 소개를 안 했네.. 흠흠...(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내 이름은요 하갈이에요. 친구들 한 번 따라해 볼래요? , ! (아이들 따라한다)

어머~! 참 잘했어요. 내가 왜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냐면요, 호호호호... 자꾸 생각해도 너 무 행복한 일이 있었거든요. 궁금하죠?

얘기하기 전에 하나만 물어볼께요. 친구들은 어느 때에 무섭고 슬프고 그랬나요? 한 번 말해보세요.(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어머..쯧쯧.. 그랬구나...

(침울해하며) 휴우~ 사실 나도 친구들처럼 슬플 때가 있었어요. 나는 남의 집에서 일하며 먹고 자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느 날 나를 데리고 있던 아주머니가 집에서 쫓아내는 거에요.

흑흑흑... 당장 갈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무엇보다 혼자라서 너무 무섭고 슬펐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울먹이며) ‘하나님,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

그런데, 여러분 ! 그때 누가 나타났는지 알아요? (박수를 치며) 왠일이야~!...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나타난거에요. (하갈 회상하듯이..)

천 사 : (목소리만) 하갈아, 울지 말아라. 하나님이 너를 도와 주실거야. 너가 외롭지 않도록 아들 을 주셨단다.

하 갈 : 세상에!!.... 혼자였던 내게 아이를 주신다는 거에요.(임산부를 표현하며) 그뿐인 줄 아세 요?! 많은 자손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아차! 자손이 뭐냐구요? 제 아이가 자라서 결혼하면 또 아이를 낳고 또 그 아이가 자라서 결혼 하면 또 아이를 낳고 또 그 아이가 자라서 또 아이를 낳고 낳고 낳고....(숨차하며) 암튼 그렇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늘을 바라보며) 저를 통해서 큰 민족을 주신다니.. 너무 너무 신나는 일이죠?

이제 저는요 울지 않아도 돼요. 걱정도 다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저를 언제나 도와주시고 아들과 자손까지 약속해 주셨으니까요. 친구들도 이제 울지도 말고 무서워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알았죠? 그럼, 사랑하는 ○○교회 친구들 안녕~!(뒤로 돌아서 분장 혹은 가면 벗는다)

~! 하갈 아주머니가 정말 기분이 좋은가 봐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되고 힘들었던 아주머니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정말 힘이 되었던 거에요. 우리 친구들도 힘들고 어려울 때, 무서울 때 아주머니의 말처럼 울지 말고 우리를 언제나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꼬옥 안겨서 더욱 행복한 친구들이길 바래요.

기도 : “ 참 좋으신 하나님, 슬플 때마다, 힘들 때마다 우리를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즐겁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료 - 아주머니 얼굴의 가면 혹은 가발이나 복장 이용, 천사 목소리

*교역자가 직접 하갈의 역할을 하고 천사는 목소리로 대신한다.

 

하나님께 찬송드려요

 

삼상 2:1

참고 말씀 :삼하 1:1-2:10

 

주안점: 한나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찬송하는 사람이 되어요

 

딴딴따단~~ 딴 딴따단~~딴 따딴~~(오른손 검지손가락과 왼손 검지 손가락을 세우고 움직이며)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결혼식이요)

그래요 결혼식할 떄 신부가 입장하는 소리에요.

한나 아주머니는 결혼을 했어요. 멋진 엘가나 아저씨랑요.

한나 아주머니는 참 기뻤어요. 그래서 랄랄라~ 저절로 찬양이 나온대요.

친구들고 기쁠때 찬양부르나요/ 한나 아주머니도 기쁠때 찬양 부른대요.

한나 아주머니는 생각했어요.

이제 나에게도 귀여운 아기가 생기겠지? 빨리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

한나 아주머니는 매일매일 아기가 생기기를 바랐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이상하다~왜 아기가 생기지 않을까? 나에게도 귀여운 아기가 생기면 좋겠다 흐흑~’

일년 이년 삼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한나 아주머니는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에게 아기를 주시면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겠어요

한달 두달 세달.... 여섯달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요.

한나 아주머니 뱃속에 아기가 생겼나봐요.

한나 아주머니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거예요.

한나 아주머니는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래서 찬송을 불렀지요.

내 마음이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요.

하나님이 나를 높여 주셨어요.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셔서 참 기뻐요.

하나님이 제일 거룩해요.

하나님 같은 분이 없어요. 하나님이 최고예요.”

한나 아주머니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찬송 드렸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특별하게 아기를 가졌기 때문이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랄랄라~ 한나 아주머니는 찬양을 불렀대요.

유아부 친구들! 우리들도 한나 아주머니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찬송하는 사람이 되어요.

기도: 하나님! 한나 아주머니는 하나님께 찬송드렸대요. 우리들도 항상 하나님께 찬송하는 어린이로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해요.”

 

본문 : 3:16

▶ 참고말씀 : 10:13-16, :46-52, 13:1-17, 19:1-10

주안점 :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래요.

 

오늘 전도사님이 친구들에게 전해 줄 말이 하나 있어요.

(속삭이듯이) “얘들아, 사랑해!” 잘 안들린다구요? 그럼 한 번 더 말해 볼께요.

(큰 소리로) “얘들아, 사랑해!” 잘 들었지요. 친구들이 다시 말해보세요.

, 근데 누가 우리 친구들을 사랑한다는 걸까요? (대답을 듣는다) 친구들을 사랑하는 분이 이렇게 많은데 오늘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어요.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가 있어요. 그럼 성경 말씀을 들어볼까요?

(성경책을 펼치며) 예수님은 눈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해하고 슬픔 속에 살던 바디매오 아저씨를 고쳐 주셨어요. 왜냐하면 바디매오 아저씨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한 장을 넘기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혼자 외롭게 지내던 삭개오에게 찾아가셔서 친구가 되어 주셨어요. 왜냐하면 삭개오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한 장을 넘기며)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셨어요. 제자들이 어린이들을 쫓아보내려 했을 때는 오히려 제자들을 혼내시고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셨어요.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한 장을 넘기며) 예수님은 어느 날 제자들을 다 불러 놓고 그들의 더러운 발을 깨끗이 씻겨 주셨어요. 흙과 먼지로 더러워진 발은 집의 하인처럼 낮은 사람이 씻겨주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그 발을 씻겨 주셨어요. 제자들이 모두 하기 싫어하는 일이었지만 예수님은 기쁘게 하셨어요. 왜냐하면 제자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한 장을 넘기며)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은 바로 이 십자가에요. 우리들의 많은 잘못을 다 용서 해 주시기 위해서 손과 발은 못에 박힌 채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더러운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려고 죽음까지 당하신 거에요. 왜 그러셨을까요?

그래요. 바로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첫장부터 순서대로 넘기며)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병으로 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낫게 하시고 그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그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어린아이들을 꼬옥 안아 주시고 그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 그 사랑을 보여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하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요.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셔요. “얘들아, 사랑해!”라구요. 특별히 이제 사순절이 시작되었어요. 사순절은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는 기간이에요. 우리 ○○교회 유아부 친구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그럼 우리 함께 우리의 마음을 고백해 볼까요?

하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기도 : “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잘못한 것 모두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만 생각하고 더욱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해요.”

말씀: 살전 5:17-18

주안점: 하나님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유아부친구들!

오늘 전도사님은 특별한 친구를 데려왔어요.

이 친구 이름은 기도대장 토토예요.(퍼펫 인형을 보여주며)

전도사님:토토야! 인사하렴!

토토: 안녕? 내이름은 기도대장 토토야.

전도사님: 토토야~ 너는 기도를 참 잘하나보다

그럼 기도는 어떻게 하는건지 유아부 친구들에게도 말해줄래?

토토: 알겠어요. 기도는 너무 쉬워요. 친구들도 한번 따라해 보세요.

손은 모으고(손은 모으고) 눈은 감고(눈은 감고) 고개는 숙이고(고개는 숙이고)

이렇게 하는 거에요. 너무 쉽죠. 쉬우니까 유아부 친구들도 잘하네요.

전도사님; 그런데 토토야! 손은 모으고 눈은 감고. 고개를 숙이고 그 다음엔 어떻게 하는 건데?

토토: 그 다음이요? (갸우뚱 거리다가)몰라요!

장난감 생각을 하는건가? 아님, 비디오 생각? 그냥 아무거나 생각나는 대로 가만히 있어요!

전도사님: 뭐라구? 아니에요! 전도사님은 토토가 기도대장이라고 해서 정말로 기도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기도는 겉모습으로만 하는게 아니예요.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거에요.

우리 유아부 친구들! 토토한테 가르쳐주세요.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거지요? 손은 모으고, 눈은 감고, 고개는 숙이고 그다음엔 어떻게 하는 건데?

토토: 그렇구나 아구~~ 창피해~~ 알겠어요. 그럼 저는 기도대장이니까 맨날매날 기도할래요.

전도사님: 그래? 그럼 어떻게 할건데?

토토: 오늘 말씀에 나와 있잖아요. 친구들! 다같이 하나님 말씀 읽어주세요. ‘쉬지말고 기도하라하나님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으니까 저는요, 밥도 먹지말고, 놀지도 말고 유치원도 안가고 기도할거예요.

전도사님: 어휴~~토토는 못말려~~토토야!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도만하라는 뜻이 아니에요.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기도할 수 있어요. 밥을 먹을때도 먹고 건강해서 튼튼한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기도하고요, 유치원에 갈 때도 유치원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기도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셔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과 맞게 하는 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거에요. 알았나요?

토토: 그렇구나! 이제알겠어요.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지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지요. 유아부 친구들고알았나요? 그럼 이제부터 우리 모두 쉬지말고 기도 해요! 약속!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내맘대로 내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성경인물 강해] 다윗 왕-영원한 언약을 받은 자

 

[구약 성경인물 강해] 다윗 왕-영원한 언약을 받은 자

성경 인물 : 다윗 제목 : 영원한 언약을 받은 자 1. 하나님께 택함 받은 다윗 1) 주권적인 하나님의 선택(삼상 13:14, 삼상 16:3) 다윗이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

el-bethel.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