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주일로서 일 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구약의 여호와 절기에서는 초막절과 수장절로 하나님께 절기를 지켰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빈 손으로 나오지 말고 감사의 예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축복받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추수 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시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69: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시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시69: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시69: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번성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땅의 모든 것들과 땅 아래 물속의 모든 것들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땅의 풍성한 소산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께 나와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을 의지하여 이 시간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평소에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던 때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때를 따라 추수기를 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도우시며 풍성하게 하시니 주의 은혜에 언제나 감격할 따름입니다. 주께서 철 따라 땅의 소산을 저희들에게 값없이 허락하시고 금년 한 해 힘써 일한 이상으로 좋은 결실을 주시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 떳떳하게 내놓을 만한 결실을 맺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우리가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셨습니다. 직장에서 복을 주시고 사업에 복을 주시고 가정에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건강의 복도 주셔서 무사 무탈하게 생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땀 흘려가며 가꾸고, 노력하고 수고한 결실을 거두는 추수기를 맞아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풍성히 추수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감사 예물로 드리는 손길 위에 축복하사 저희들이 바치는 적은 예물이오나 정성을 다하여 감사 예물로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새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 또한 크게 자라고 번창하여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감사의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서 생명까지도 주셨는데 우리는 작은 헌금을 아까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 예물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고, 고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저희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에게 기회를 주셔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직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성도에게 직장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대학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물질이 없어 바치지 못하는 심정, 또는 적게 바칠 수밖에 없었던 그 애타는 심정들 위에 주께서 임하셔서 위로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에 축복하시사 내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진정으로 풍성한 감사 예물을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축복을 허락하시는 분입니다. 저희들에게 더 나은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고 형편들이 펴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건강하게 하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감사의 제단을 쌓는 저희들의 예배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