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1. 11.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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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모두가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온도 차이가 급격할 때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요즘은 코로나 시국에 독감까지 겹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도 각자 몸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린 후에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마무리를 잘하고 12월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전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전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이 세상은 헛되다고 전도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주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헛된 인생이 아니라 소망이 있는 인생입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면 헛된 인생이 되지만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니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인간의 의지로 살아가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영광 받아 주옵소서.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시고 저희를 성결하게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시고 일깨워 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리는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을 성령으로 채워주옵소서.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항상 연약하여 세상에서 살아갈 때 죄악에 쉽게 물듭니다. 의롭게 살아가기보다는 죄악을 지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더 쉽습니다. 하나님 이런 저희들이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받게 하시며,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크신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고 주님의 계획하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전 생활 영역이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권세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성령이 인도하는 데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아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받아 주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 위에도 주님의 크신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고 있습니다. 각자 모양대로 봉사하면서 헌신하면서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그들의 심령을 아시는 하나님 봉사와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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