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11월 셋째 주일은 기독교의 절기인 추수 감사절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은 수장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곡식과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하여 드리는 절기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을 주셔서 통장에 쌓아둘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려야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7: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요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7: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요7: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요7: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요7: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요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요7: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추수 감사절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안식의 복을 허락하심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우리를 택하여 주시고 눈동자같이 아끼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여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와 공로를 깨닫지 못하고 성령을 무시하고 내 성격, 내 지식과 세상의 권위만 내세워 지적인 신앙인이라고 자처했던 교만함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사 깨끗하게 하옵소서.

 

주님! 성령의 은혜와 진리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능력을 힘입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무딘 마음과 엷은 귀 우둔한 청각을 깨우쳐서 생명의 만나인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하게 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확신을 주신 주님, 이 시간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더하옵소서.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하여 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시고 믿고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인본주의 신앙심을 가졌던 저희들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의 강령인 이웃과 형제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여, 사랑의 빛, 생명의 빛, 참빛을 비추사 어둠이 물러가고 밝고 빛난 믿음의 삶, 영생의 삶을 누리는 복된 심령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오니 정치하는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옵소서. 불의와 부정부패를 근절시킬 수 있게 하옵소서. 남북으로 갈라진 이 나라 이 민족을 주의 복음으로 통일되도록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베풀어주옵소서. 문화, 경제, 교육, 교계를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여!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리시며 목숨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들을 위해 희생하셨나이다.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오며 다짐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철저한 제자의 삶 증인의 삶을 살도록 우리들을 부르셨사오니, 선한 청지기 되어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세우신 주님의 사자 목사님을 더욱더 강건하게 하옵시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게 하셔서 생명과 영생의 말씀을 주실 때에 은혜받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믿음을 굳게 지키는 자 되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충성된 일꾼의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들을 수 있도록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옵니다. 이번 추사 감사절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영육으로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감사의 고백만 나오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