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7월 첫째 주일 맥추절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6월도 지나고 이제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고 영육으로 강건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맥추절은 신약의 오순절과 같습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셨던 날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구원받게 하셨던 날입니다. 우리도 성령강림을 통해서 은혜받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1: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시111: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공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시111: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시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111: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시111: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시111: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111: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이 모인 무리들이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나이다. 이번 주일은 맥추절 감사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받아주옵소서. 예수님에게만 영광이 되고 예수님만 나타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우리 예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은총 가운데 지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처럼 거룩하고 귀한 날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이른 아침 미명부터 이 한 시간까지 예수님의 거룩한 전에 불러 모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예수님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맥추절 감사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죄악들을 회개함으로 용서받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동안도 강포 하고 악한 세상 밖에서 생활할 때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그대로 갖고 나아왔습니다. 이 많은 죄와 허물을 우리 주님으로부터 깨끗함을 받고 기쁜 마음과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게 하여 주시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고넬료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응답받았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귀에 상달되게 하시옵소서. 사탄 마귀들이 우리들의 기도를 중간에서 방해하지 못하도록 천군 천사로 지켜주옵소서.

 

하나님이시여! 

우리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주셔서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고 주의 일에 자원하는 심령을 주옵소서.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위해 사랑의 봉사를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지켜주옵소서. 항상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시고 불기둥으로 악한 세력들을 막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서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돼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남의 나라에 가서 생명을 내놓고 선교는 못 하더라도 내 민족에게라도 담대히 부활의 증인이 되는 용기와 담대함을 주옵소서. 아직도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서 십자가 복음 말씀을 선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시사 항상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저 높고도 높은 휴전선 장벽이 하루속히 무너져서 저희들의 염원인 통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사랑에 굶주린 우리 동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업에 앞장서서 일할 수 있는 이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기만을 간절히 빌고 원합니다. 북한의 성도들도 마음 놓고 맥추절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자로 하여금 귀가 열리고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사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기만을 간절히 빌고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어떠한 어려움도 역경도 이기게 하시고 저희들의 건강도 지켜 주옵소서. 늘 주님을 경외하며, 주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나 각 근무처에서 근무하는 성도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이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온 교우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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