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엘벧엘 2022. 6.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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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는 주일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우리가 섬겼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조상들을 추모하면서 감사하는 한 달을 보냈습니다. 6.25 동란의 비참함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 안에서 구원받았으니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주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15: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잠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잠15:26 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잠15:27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잠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15: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잠15: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잠15: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잠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찬송을 드리게 하시오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존전에 나와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돌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에 입술에 항상 감사와 찬양만이 나오게 하옵소서. 불평과 불만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에 우리들에겐 죄와 허물 밖에는 아무런 공로나 의나 행위가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대속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만 의지하고 나왔으니 사유의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볼 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날들이 많습니다. 항상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보겠다고 말은 하지만 행동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고 영적으로 깨어서 육체의 삶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 하사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소서. 그리고 큰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로 하여금 주님만 따르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봉사와 섬김의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6월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점검하는 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우리들이 계획하고 서원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슬프게 한 일들은 없었습니까? 이웃과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은 없었습니까? 보다 성숙된 믿음을 위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기도하고 노력했습니까? 이 시간 온전히 자신의 심령을 드러내 놓고 주님의 시각으로 하나하나 점검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상 제단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만큼 부흥, 성장, 발전시켜주신 주님의 섭리와 은혜를 생각할 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서도 주님보다 더 의지하는 우상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넘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내의 각 지체들이 온전히 지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함으로 교회발전의 원동력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토록 어리석은 이 나라의 위정자들과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이 먼저 각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게 하심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해결토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신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능력 위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항상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셔서 목회하는데 건강으로 인하여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나온 우리들이 온전히 채움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행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욥기 1장 강해설교말씀] 욥에게 닥친 사탄의 시험 문제(욥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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