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말씀 강해 103

[디모데후서 3장 하나님 말씀]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디모데후서 3장에서는 마지막 종말에 성도에게 임하는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고난과 박해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때문에 당하는 환난은 축복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경건함을 배우고 악한 자의 뒤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바울은 여기서 디모데가 걸어야 할 길을 확실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Ⅰ.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본받을 것을 제시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오랫동안 수종하면서 바울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였었다(10절). 먼저 바울은 디모에게 "너는 나의 교훈을 본받으라"라고 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더욱 충분히 알..

[디모데전서 4장 주석 성경말씀] 배교에 대한 예고(딤전 4:1-5)

디모데전서 4장에서는 종말에 예수님을 떠나서 배교할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많아진다. 자기 양심에 화인을 맞아 외식함으로 거짓말을 한다. 이단에 빠지면 예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인간을 교주로 섬기면서 예수님처럼 믿게 된다. 성도는 종말에 신앙을 조심해야 한다. 거짓 복음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배교에 대한 예고(딤전 4:1-5) 위의 구절에서 후일 배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바울의 예언을 읽을 수 있다. 바울은 이미 기독교 내에 배교가 있을 것을 내다보고 있었다. Ⅰ. 전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경건의 비밀을 요약한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 본 장에서는 적절하게도 불의의 비밀이 요약되고 있다. 본문은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

[성찬식 고린도전서 설교말씀] 성찬의 의미(고전 11:18-29)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성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찬은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을 위해서는 성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경건한 마음과 육체를 가지고 주일에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는 날까지 성찬을 계속해서 이어져야 합니다. 성찬의 의미(고전 11:18-29) "이새 저 새 하되 먹새가 최고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먹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요 먹기 위하여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먹어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먹는데 많이 먹을수록 죽음을 향하여 한 걸음씩 간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먹는데 많이 먹을수록 죽음을 향하여 한 ..

[갈라디아서 성경 좋은 말씀] 아브라함을 통해서 본 이신칭의(갈 3:6-18)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율법이 있기 전에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되었다.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의롭게 된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본 이신칭의(갈 3:6-18) 갈라디아인들에게 진리에 복종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고 또 이로써 그들이 저지른 어리석음을 깊이 그들에게 인식시키려고 애쓴 사도는 본문이지 그들이 거절하므로 그가 책망한 교훈을 광범위하게 증거 한다. 그것은 주로 율법의 행위 없이 믿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의인(義認)에 대한 교훈이었다. 이 사실을 그는 몇 가지 방법으로 증명한다. Ⅰ. 아브라함의 의인(義認)을 예로 들어 믿음에 의한 의인을 증명한다. 사도..

[고린도전서 성경주석말씀] 바울이 닦은 터(고전 3:11-15)

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기초는 예수님이라고 한다. 성도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위해서 충성해야 한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으로 기초를 쌓으면 무너진다.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신다고 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공적이 남아 있으면 상을 받는다. 바울이 닦은 터(고전 3:11-15) 여기에서 바울은 그들 가운데에 세운 터가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이 터 위에 모든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은 세운다. 이 반석 위에 모든 기독교인은 소망을 둔다. 다른 터 위에 천국의 소망을 세우는 사람은 모래 위에 세우는 사람이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요한복음 10분 설교문] 예수님은 겸손의 왕(요 6:22-40)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 떡입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셔서 선택받은 백성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이 세상의 썩는 양식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 떡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영생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을 기억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의 왕(요 6:22-40) 서론 성 어거스틴이 기독교의 신앙생활은 첫째가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겸손하셨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예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하..

[마가복음 1장 예수님의 말씀] 문둥병을 고치심(막 1:40-45)

마가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이 문둥병 환자를 고쳐주셨다. 나병 환자가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간구하여 말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니 깨끗함을 받았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병 환자의 병을 사라지게 했다. 문둥병을 고치심(막 1:40-45) 여기에는 전에 우리가 마태복음 8장 2절부터 4절까지에서 생각해 보았지만 그리스도께서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신 이야기가 나와있다. 이 사실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1. 우리가 마땅히 이 문둥병 환자와 같은 태도로 그리스도에게 나와야 됨을 보여 준다. (1) 이 문둥병 환자는 아주 겸손히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렸다"(40절). 그가 "예수에게 하나님으로서 경건한 경의를 표시했는지..

[고린도후서 7장 강해설교] 위로와 기쁨을 얻는 직분(고후 7:1-16)

고린도후서 7장에서는 고린도 교회가 문제가 많았는데 서로 화해하니 바울이 기뻐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평화가 있어야 한다. 고린도 교회는 서로 파를 나누어 싸우고 있었다. 교회가 분쟁이 일어나면 세상 사람들이 욕한다. 성도는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위로와 기쁨을 얻는 직분(고후 7:1-16) 1절,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자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이 약속’은 앞에서 말한 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을 가리킨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었다(요 1:12). 그러나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자녀의..

[설교예화자료] 겸손에 관한 성경 구절 말씀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성경에서 겸손했던 사람은 많습니다. 노아도 당대에 의인이면서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겸손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주를 지으라고 했을 때 묵묵히 말씀에 순종하여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겸손하신 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죽을 때까지 겸손하셨습니다. 그래서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도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겸손에 관한 성경 구절 말씀 성 경 활 용 1. 어느 때 겸손해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손 아래 섰을 때 (벧전5:6)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매 너희를 높이시리라 (2) 만났을 때 (고후10:1)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

[누가복음 8장 예수님 말씀] 씨 뿌리는 비유(눅 8:1-8)

누가복음 8장에서는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한다. 씨를 뿌린다는 것을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을 상징한다. 열심히 농부가 씨를 뿌렸는데 길가에 떨어진 씨앗이 있었다. 이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더러는 바위에 떨어진 씨앗이 있었다. 싹이 나다가 말라버렸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이 있었다. 가시 때문에 기운이 막혀서 자라지 못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이 있었다. 많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성도의 심령은 어떤 심령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좋은 땅의 심령이 되면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 열매를 많이 맺게 된다. 씨 뿌리는 자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신앙이 어떤 상태인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씨 뿌리는 비유(눅 8:1-8) " 더러는 바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