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말씀 강해

[레위기 9장 강해 설교말씀] 제사장 취임식 제사(레 9:1-24)

엘벧엘 2023. 10.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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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9장 강해 설교말씀은 제사장의 첫 취임 제사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다. 제사장 취임 제사를 드릴 때도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라고 했다. 번제를 위해서는 흠 없는 숫양을 가져와야 한다. 화목제를 위해서는 수소와 숫양을 가져와야 한다.

 

제사장 취임식 제사(레 9:1-24)

 

위임식 후에 드릴 제물을 준비시킴(1-7)

9:1-7 제 팔일에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아론에게 이르되 흠 없는 송아지를 속죄제를 위하여 취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를 위하여 취하여 여호와 앞에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소를 속죄제를 위하여 취하고 또 송아지와 어린양의 일 년 되고 흠 없는 것을 번제를 위하여 취하고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수양을 취하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그들이 모세의 명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모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하되 무릇 여호와의 명대로 하라

8일은 제사장 위임식의 7 일간(8:33-35)이 끝난 다음 날이다.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는 흠 없는 송아지와 수양을 속죄제와 번제를 위하여 준비하라고 했고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속죄제를 위하여 수염소를 준비하고,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양을 준비하며, 화목제를 위하여 수소와 수양을 소제물과 함께 준비하라고 하였다.

이 제사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취임된 후 처음으로 드리게 되는 제사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그의 몸을 제물로 삼아 우리를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하나님과 화목케 해 주실 것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너회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영접해 주신다. 아론도 죄인이므로 먼저 자신을 위하여 제사를 드려야 되고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제사드려 주어야 한다. 교역자가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정결케 해 나가야 되고 다음에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하도록 신령한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아론이 자신을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림(8-14)

9:8-11 이에 아론이 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받들어 주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단 밑에 쏟고 속죄제 희생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단 위에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고 그 고기와 가죽은 진 밖에서 불사르니라

아론이 자기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릴 때 자기가 송아지를 잡고 그 아들들은 아버지를 수종들었다. 아론의 아들들도 제사장이지만 그들은 수종 드는 위치에 있었다. 선봉(先鋒)에 서서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있고 수종드는 제사장이 있다.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수종들어야 하나님의 일이 잘 되어 나간다. 교역자들의 세계뿐 아니라 교인들의 세계에서도 수종 드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고 앞장서서 나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질서를 잘 지켜야 교회와 하나님의 구원 운동이 잘 된다. 콩팥과 간 꺼풀과 모든 기름은 단 위에 불사르고 고기와 가죽은 진 밖에서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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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4 아론이 또 번제 희생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그들이 또 번제의 희생 곧 그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내장과 정갱이는 씻어서 단 윗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라

아론이 자기를 위하여 먼저 속죄제를 드렸고(8-11), 이번에는 자기를 위하여 번제를 드렸다. 이때에도 그 아들들이 수종들었다.

백성을 위하여 제사를 드림(15-21)

9:15-21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취하여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또 번제 희생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 희생의 수소와 수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단 주위에 뿌리고 그들이 또 수소와 수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단 위에 불사르고 가슴들과 우편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의 명한 것과 같았더라

아론이 대제사장의 자격으로 백성을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 제물은 백성들이 가져 왔으며 아론의 아들들은 수종들었다.

아론이 백성들을 축복하매 하나님께서 응답하심(22-24)

9:22-24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제사를 다 드린 후에 아론이 백성을 위해 손을 들어서 축복하였는데 여호와께서 불로 응답해 주셨다. 그 속죄제, 번제, 화목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의 피를 흘려 구속해 줄 것을 가리키며,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복 주실 것을 가리킨다. 온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불로 제물을 다 태운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 증거이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른 제사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드렸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말씀대로 바른 제사를 드려야 한다. 여호와의 명하지 않는 다른 불을 드리는 자는 죽는다(10:1-2).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하나님의 위엄이 나타날 때에 그 앞에 엎드러지지 않을 자가 하나도 없다(1:13-17). 이로 인하여 자신들을 부인(否認)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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