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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설교말씀] 하나님을 상징하는 알레프(황소)의 의미

엘벧엘 2024. 4.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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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학교 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을 상징하는 히브리어 알파벳 알레프(황소)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학교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히브리어 알파벳을 통해서 말씀을 가르치면 학생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원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어른이 되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탐독하고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히브리어 알파벳 알레프(황소)의 의미

 

오늘은 히브리어 첫 글자인 알레프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히브리어를 접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 성경 말씀을 볼 때 도움이 됩니다. 알레프는 히브리어 첫 글자로서 황소에서 온 상형문자입니다. 히브리어는 상형문자이기에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레프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알레프를 보면 요드()이 두 개가 들어가 있어요. 가운데는 바브()이 있는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토라(율법)이라고 보았어요.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의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죄인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올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이 시간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창세기 11절에 하나님이 말씀하는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있을 때 우리 눈에 보이는 만물을 창조했어요. 알레프가 황소라는 상형에서 온 것처럼 하나님은 힘의 권능이 있고 전능자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볼께요.

우리 친구들이 황소를 보면 뿔이 두 개가 있지요. 알레프라는 히브리어 알파벳을 보면 위에 있는 뿔과 아래에 있는 뿔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황소라는 상형에서 왔으며 황소의 머리, 황소의 뿔이라고 생각했어요. 황소는 힘이 있지요? 우리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단어로는 엘로힘이에요. 엘로힘은 하나님, 창조주, 신들. 이라는 뜻이 있어요. 엘로힘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배우는 알레프가 있어요. 하나님은 힘의 전능자이며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을 창조하신 분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조물주라고 하기도 해요. 우리 친구들은 피조물이라고 해요. 피조물이 조물주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어요. 우리는 평생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살아야 해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주인이기 때문이에요.

히브리어 알파벳은 황소라는 상형에서 왔다고 했지요. 숫자로는 1로 사용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은 알레프를 숫자 1로도 사용해요. 우리 한글로는 이응의 소리가 나요.

그렇다면 알레프가 왜 황소인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어요. 황소는 농경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동물이에요. 고대 근동의 성경 시대는 농사를 주로 지었어요. 지금은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농사를 지을 때 기계로 짓고 있지만, 전에는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소로 농사를 지었어요. 소가 없으면 농사를 짓기가 쉽지 않아요. 그럼 황소라는 의미에 어떤 뜻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알레프라는 알파벳에는 시작의 의미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심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아무것도 없던 환경에서 하나님이 땅도 만들었고 하늘과 바다도 만들었어요. 물고기와 동물들도 만들었고 인간도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하므로 이 세상이 시작되었어요. 황소는 힘의 원동력이에요. 사람이 농사를 지을 때 황소는 농사의 원동력이지요.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을 낼 수 있어요. 힘의 전능자인 하나님을 만나야 돼요. 우리 안에 예수님이 항상 함께해야 돼요.

그러면 내가 살아 있는 이유를 알게 돼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데 눈에 보이는 만물을 창조하므로 존재의 이유를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살아계신 분이에요. 예수님은 진리 그 자체라고 했어요. 우리는 알레프를 통해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돼요. 힘의 전능자인 하나님을 만나야 돼요.

알레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에 대해서도 의미하고 있어요. 우리가 교회에서 배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다른 친구들에게 가르쳐야 돼요. 교회는 복음을 배우고 전파하는 곳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배웠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해요. 오늘 알레프에 대해서 배웠고 엘로힘이 하나님이라는 것도 배웠어요. 그러면 이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해요. 오늘 알레프라는 히브리어 알파벳을 배웠어요. 이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서 그 친구들이 알레프는 황소에서 왔고 엘로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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