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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원어성경 레위기 설교말씀] 소로 드리는 번제 방법(레 1:1-4)

엘벧엘 2022. 7.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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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에서는 소를 제물로 드릴 때 번제로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소의 제물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상징하는 제물입니다. 구약의 동물들을 보면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수 있는 동물들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부정한 동물들은 하나님께 제물로 바칠 수 없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제물을 드리는데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소의 예물에 안수를 해야 합니다. 죄인들의 죄를 전가시켜야 합니다. 죄가 전가되면 죄인은 속죄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전가받아 십자가에서 하나님 앞에서 번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속죄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소의 예물을 통해서 예수님을 발견하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소로 드리는 번제 방법(레 1:1-4)

 

레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절 바이크라 엘 모세 바이다베르 아도나이 엘라이브 메오헬 모에드 레모르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2절 다베르 엘 베네 이스라엘 비아마르타 알레헴 아담 키 야케리브 미켐 코르반 라아도나이 민 하베헴마 민 하바카르 우민 하촌 타케리부 에트 코르바니켐

여호와께서는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죄인들은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에게 와야 한다. 제물이 대신 죽고 속죄를 받기 때문이다.

회막 곧 성막을 건립한 후에는 하나님께서 회막에서 모세와 말씀하셨다. 회막(會幕)은 그 이름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시는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회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회막은 예수님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와 만나주신다. 또한 성막은 교회도 상징한다. 교회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워졌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표준이다(8:20; 딤후 3: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에 대해 명령하셨다.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코르반)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생축 곧 소나 양 같은 가축으로 예물을 삼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교회는 예수님이 선포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복음이 선포되지 않으면 죄인이 용서받을 수 없다. 구원받지도 못한다. 교회는 항상 예수님의 피가 뿌려져야 한다. 예수님을 전하지 않으면 교회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3절 임 올라 코르바노 민 하바카르 자카르 타밈 야케리베누 엘 페타흐 오헬 모에드 야케리브 오토 리르초노 리페네 아도나이

하나님께서는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 하시도록 드릴지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먼저 번제에 대해 말씀하셨다. 번제(燔祭 burnt offering; 올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제사이다. 아담의 아들 아벨이 하나님께 드린 제사는 번제이었을 것이다(4:4). 또 노아는 홍수 후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8:20). 번제로 드릴 수 있는 제물은 소나 양이나 염소나 산비둘기나 집비둘기이었다. 번제는 제물을 태워드림으로 향기로운 제사가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제사를 의미한다.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면 죄인과 하나님은 연합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소의 번제에 대해 말씀하셨다. 제사드리는 자는 흠 없는 수소를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 되도록 [받아지도록] 드려야 했다. ‘흠 없는 수컷은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豫表)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는 분이시다(고후 5:21; 4:15). 죄가 없는 자이어야 속죄 제물이 될 수 있다. 죄인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어야 하므로 남을 위한 속죄제물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분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 생명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 종의 형체를 가지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셨다.

레1: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4절 비사마크 야도 알 로쉬 하올라 비니르차 로 리카페르 알라이브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제사드리는 자는 자기가 가져온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해야 했다.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자의 죄책(罪責)을 그 제물에게 돌리는 것, 즉 죄책의 전가(轉嫁)를 의미한다. 죽어야 할 자는 제물이 아니고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제물은 그 사람의 죄를 지고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그것이 속죄(贖罪)의 원리이다. 이와 같이, 번제의 기본적 의미는 속죄이다. 구약 제사들의 기본적 의미는 속죄이다. 레위기에는 속죄라는 원어(카페르)가 47회나 사용되었다. 속죄의 개념은 대리적 형벌을 통한 하나님의 공의의 만족이다. 죄인은 속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원죄의 죄인이 구원받은 것은 예수님에게 죄가 전가되었기 때문이다. 죄가 전가됨으로 모든 죄가 사라졌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헛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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