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장에서는 마지막 종말에 성도에게 임하는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고난과 박해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때문에 당하는 환난은 축복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경건함을 배우고 악한 자의 뒤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바울은 여기서 디모데가 걸어야 할 길을 확실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Ⅰ.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본받을 것을 제시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오랫동안 수종하면서 바울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였었다(10절). 먼저 바울은 디모에게 "너는 나의 교훈을 본받으라"라고 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더욱 충분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