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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하나님 말씀]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디모데후서 3장에서는 마지막 종말에 성도에게 임하는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고난과 박해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때문에 당하는 환난은 축복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경건함을 배우고 악한 자의 뒤를 따르지 말아야 한다. 고난의 때의 표적들(딤후 3:10-17) 바울은 여기서 디모데가 걸어야 할 길을 확실히 설명하여 주고 있다. Ⅰ.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본받을 것을 제시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오랫동안 수종하면서 바울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였었다(10절). 먼저 바울은 디모에게 "너는 나의 교훈을 본받으라"라고 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더욱 충분히 알..

[디모데전서 4장 주석 성경말씀] 배교에 대한 예고(딤전 4:1-5)

디모데전서 4장에서는 종말에 예수님을 떠나서 배교할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많아진다. 자기 양심에 화인을 맞아 외식함으로 거짓말을 한다. 이단에 빠지면 예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인간을 교주로 섬기면서 예수님처럼 믿게 된다. 성도는 종말에 신앙을 조심해야 한다. 거짓 복음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배교에 대한 예고(딤전 4:1-5) 위의 구절에서 후일 배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바울의 예언을 읽을 수 있다. 바울은 이미 기독교 내에 배교가 있을 것을 내다보고 있었다. Ⅰ. 전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경건의 비밀을 요약한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 본 장에서는 적절하게도 불의의 비밀이 요약되고 있다. 본문은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

[사무엘하 22장 성경 주석말씀] 다윗의 찬송 시(삼하 22:1-51)

사무엘하 22장에서는 다윗의 감사와 찬송 시에 대해서 말씀한다.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다윗은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라고 찬송했다. 나의 방패이며 구원의 뿔이라고 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영원한 구원자이다. 다윗의 찬송 시(삼하 22:1-51) 1-20절,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심 [1-3절]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 . . . 본장은 다윗의 시로서 시편 18편의 내용이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라고 노래한다. ‘반석’은 낮의 뙤약볕이나 폭우나 밤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곧 환난을..

[성찬식 고린도전서 설교말씀] 성찬의 의미(고전 11:18-29)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성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찬은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을 위해서는 성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경건한 마음과 육체를 가지고 주일에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는 날까지 성찬을 계속해서 이어져야 합니다. 성찬의 의미(고전 11:18-29) "이새 저 새 하되 먹새가 최고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먹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요 먹기 위하여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먹어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먹는데 많이 먹을수록 죽음을 향하여 한 걸음씩 간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먹는데 많이 먹을수록 죽음을 향하여 한 ..

[시편 86편 성경 좋은 말씀] 곤고함 중에 도움을 구함(시 86:1-17)

시편 86편에서는 고난 중에 하나님께 호소하는 시편 기자의 호소가 기록되어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달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구원해 달라고 말한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 곤고함 중에 도움을 구함(시 86:1-17) [1-4절]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아니)[가난하고, 고난 당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다윗은 곤고하고 궁핍한 중에 처해 있고 고난 중..

[신명기 29장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함(신 29:1-29)

신명기 29장에서는 모압 평지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세웠다. 하나님이 언약을 배반하면 저주를 내린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 만을 따르면서 살아가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함(신 29:1-29) [1절]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 . . . 1절은 지난 장까지의 내용의 요약 혹은 결론이다.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이 이러하니라.” 본장에는 ‘언약’이라는 말이 일곱 번 나온다(1, 1, 9, 12, 14, 21, 25절).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호렙 산..

[이사야 57장 강해설교말씀] 우상숭배자들을 고치심(사 57:1-21)

이사야 57장에서는 남 유다의 죄악상에 대해서 말씀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라 자기 외에 우상을 숭배하면 심판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자에게 축복한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고 구원과 위로를 주신다. 성도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나와야 한다. 우상숭배자들을 고치심(사 57:1-21) [1-2절]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 . .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禍厄)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야보)[들어가리니] 무릇 정로로(네코코)[정..

[사무엘하 주석설교말씀]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옴(삼하 14:1-33)

사무엘하 14장에서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예루살렘에서 도망쳤다. 다윗은 압살롬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요압이 드고아 여인을 통해서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다윗은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옴(삼하 14:1-33) [1-7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 . . . 다윗의 군대장관인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아들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드고아의 한 슬기 있는 여인에게 청하기를, “너는 상주(喪主)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주었다. 그러나 다음장의 사건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볼 때 요압..

[시편 79편 주석 설교말씀] 황폐한 성을 구원하소서(시 79:1-13)

시편 79편에서는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구원해 달라고 호소한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파괴했다.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런 예루살렘 성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서 회복시켜 주기를 원하고 있다. 황폐한 성을 구원하소서(시 79:1-13) [1-4절] 하나님이여, 열방이 주의 기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으로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저희가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며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 짐승에게 주며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운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시편 저자는 예루살렘의 황폐한 정황을 증거한..

[신명기 4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호렙 산에서 이스라엘과 계약(신 4:9-14)

신명기 4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한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시내 산 계약을 잊지 말고 지키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교훈을 잊지 말라고 했다. 성도는 이 땅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호렙 산에서 이스라엘과 계약(신 4:9-14) 성 경: [신4:9] 라크 히샤메르 리카 우쉐모르 나피쉬카 메오드 펜 티쉬카흐 에트 하디바림 아세르 라우 에네카 우펜 야수루 밀바비카 콜 예메 하예카 비호다이탐 리바네카 비리비네 바네카 주제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 주제2: [호렙 산 언약 회상] 󰃨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 직역하면 '네 생명(영혼)을 힘써 지키라'라는 의미이다.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