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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장 성경 주석말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사 44:1-28)

이사야 44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보호하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은 항상 보호하고 있다. 하나님이 성도를 매일같이 보호하고 함께하고 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사 44:1-28) 1-8절, 내가 복을 주리라 [1-2절]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그러나](웨)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정직자)아, 두려워 말라.” 전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범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러나 본장에..

[사무엘하 12장 주석 성경말씀] 나단 선지자를 통한 책망(삼하 12:1-31)

사무엘하 12장에서는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을 책망하고 있다.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것을 하나님이 싫어했기 때문에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을 징계했다.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다윗이 빼앗아 아내로 삼았다.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이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밧세바와 간음했다. 이것 때문에 다윗의 가문에 문제가 생겼다. 암몬이 다말을 강간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압살롬이 암몬을 죽이는 살이 사건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다윗의 간음을 싫어했기 때문에 이때부터 다윗의 영광이 땅에 떨어졌다. 나단 선지자를 통한 책망(삼하 12:1-31) [1-4절]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와서 저에게 . . . . 범죄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보내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었다. 하나님께서..

[갈라디아서 성경 좋은 말씀] 아브라함을 통해서 본 이신칭의(갈 3:6-18)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율법이 있기 전에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되었다.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의롭게 된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본 이신칭의(갈 3:6-18) 갈라디아인들에게 진리에 복종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고 또 이로써 그들이 저지른 어리석음을 깊이 그들에게 인식시키려고 애쓴 사도는 본문이지 그들이 거절하므로 그가 책망한 교훈을 광범위하게 증거 한다. 그것은 주로 율법의 행위 없이 믿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의인(義認)에 대한 교훈이었다. 이 사실을 그는 몇 가지 방법으로 증명한다. Ⅰ. 아브라함의 의인(義認)을 예로 들어 믿음에 의한 의인을 증명한다. 사도..

[고린도전서 성경주석말씀] 바울이 닦은 터(고전 3:11-15)

고린도전서 3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기초는 예수님이라고 한다. 성도는 교회에서 예수님을 위해서 충성해야 한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으로 기초를 쌓으면 무너진다.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신다고 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공적이 남아 있으면 상을 받는다. 바울이 닦은 터(고전 3:11-15) 여기에서 바울은 그들 가운데에 세운 터가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이 터 위에 모든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은 세운다. 이 반석 위에 모든 기독교인은 소망을 둔다. 다른 터 위에 천국의 소망을 세우는 사람은 모래 위에 세우는 사람이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요한복음 10분 설교문] 예수님은 겸손의 왕(요 6:22-40)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 떡입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셔서 선택받은 백성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이 세상의 썩는 양식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 떡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영생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을 기억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겸손의 왕(요 6:22-40) 서론 성 어거스틴이 기독교의 신앙생활은 첫째가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라고 한 것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 겸손하셨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예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하..

[히브리어 성경 욥기 강해] 죄 없는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욥 8:16-22)

욥기 8장에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말씀한다. 죄를 지으면 그대로 징계를 내리는 하나님을 말씀한다.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잘못한 것은 반드시 대가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죄가 없는 자를 기뻐하신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기뻐한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죄 없는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욥 8:16-22) 성 경: [욥8:16] 라토브 후 리피네 샤메쉬 비알 가나토 요나키토 테체 본문은 악인의 번성을 나타낸 말이다. 종종 악인은 번성하되, 급작스럽게 그리고 크게 번성한다. 그것은 마치 급작스럽게 자라나는 풀, 또는 여름철에 온 뜰을 뒤덮는 무성한 잡초처럼 왕성하게 성장한다(창 49:22; 욘 4:6). 그래서 외견상 생명과 기운이..

[열왕기하 6장 새벽예배 설교문] 영적인 눈을 뜨자(왕하 6:14-17)

열왕기하 6장에서는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기 위해서 몰려왔습니다. 아람 군대가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나가서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그들보다 더 많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환의 눈을 열어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게 엘리사를 둘러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자(왕하 6:14-17) 눈은 볼 것을 보기 위해서 서 있습니다. 그러나 육안이 열려 있으면서도 볼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감히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영안이 열리는 사람입니다. 아람 군대가 쳐들..

[신약히브리어성경 갈라디아서 강해] 거짓 이단의 경계 말씀(갈 2:1-10)

갈라디아서 2장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에 2차로 방문하게 된다. 바울은 평생을 복음을 위해서 달렸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거짓 이단들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서 율법주의 신앙을 전했다. 지금도 이단들은 교회에 침투하고 있다. 거짓 복음을 전하여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려고 한다. 목회자는 오직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성도는 거짓 복음에 노출된다. 거짓 이단의 경계 말씀(갈 2:1-10) • 2:1 십 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이것은 바울이 제3차로 예루살렘에 올라가 예루살렘 공의회에 참석한 것이다(행 15장 참조). 십 사년 후는 갈라디아서 1:18-24의 사건 후 즉 제1차 예루살렘 방문 후 십 사 년이라는 뜻이다. 바울이 제 1차 예루살..

[역대하 19장 성경 하나님 말씀] 여호사밧을 책망하심(대하 19:1-11)

역대하 19장에서는 선지자 예후가 아합을 도와 동맹하고 돌아온 여호사밧 왕을 책망했다. 악한 자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성도는 악한 자와 함께 하면 안 된다. 하나님 편에 서서 복음으로 나가야 한다. 여호사밧이 선한 일도 했는데 아세라 목상들을 없앤 것이다.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 두고 찾았기 때문에 이것은 선한 일이었다. 여호사밧을 책망하심(대하 19:1-11) [1-3절]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 . . . 유다 왕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 아합과 함께 아람을 치다가 아합은 전사하고 여호사밧은 겨우 목숨을 구하여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 궁으로 들어갔다. 그가 죽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이었다. 그가 궁으로 들어갔을 때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

[시편 73편 강해설교문] 악인의 종말과 참 성도의 복(시 73:1-28)

시편 73편에서는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악인이 현재는 잘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하나님은 종말에 심판할 것을 말씀한다. 의인이 예수님을 믿고 열심히 살지만 고난이 따른다. 이렇게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고단하다. 반면에 악인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도 잘되는 것 같다. 이것은 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쌓아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참 성도로서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악인의 종말과 참 성도의 복(시 73:1-28) [1-3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