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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예수님 말씀] 복음의 증인이 되자(사도행전 1:8)

엘벧엘 2024. 10. 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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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예수님 말씀은 복음의 증인 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자(사도행전 1:8)

 

서 론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 ,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상의 말씀은 예수님이 승천하시 직전 하신 당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전도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전도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눅24:46-49,막16:15-18,마28:19-20,요15:16)

그러므로 전도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요 동시에 사명입니다. 의무라는 것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세 가지 의무가 있는데 그것은 교육의 의무, 병역의 의무, 납세의 의무입니다. 그 중의 하나라도 어기면 안 되는 것처럼 성도가 전도의 의무를 감당하지 않으면 성도의 자격을 상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 임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이로 아니한다 해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고전9:16)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발적으로 소아시아, 구라파 등지로 다니면서 전도를 많이 한 분인데 그 분도 때로는 부득불 할 때도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하지 않으면 화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발적으로 해서 상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억지로라도 전도를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딤후 4:2절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엄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사도 바울의 명령과, 주님의 당부를 명심하시고, 우리의 사명과 의무를 충성껏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복락을 약속하신 것은 우리만 위한 것이 아니라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인하여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게 하려고 하십니다(딤전 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전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씨를 뿌린다고 하였습니다.

(시126:5-6)“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여러 가지 고난이 따른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소란과, 수고와, 자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어려움을 많이 견디는 일과,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 전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고후6:4-5)

그러나 이런 것들을 이기게 하시고 감당하게 하시고 추진하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 다음에야 증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다락방에서 두문 불출하고 두려워서 벌벌 떨면서 전도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령 받기 전에는 베드로를 수반으로 한 여러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로 고기 잡으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성령 받지 못하면 용기와 담력이 없어서 전도하지 못하고 또한 세상으로 되돌아가서 육신의 일에 침륜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후에는 불같은 열심과 바람 같은 능력을 가지고 거리로 뛰어 나아가 전도하였는데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청중들이 회개하고 3천 명이나 돌아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원의 불처럼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고, 결신자가 5천 명, 1만 명씩 증가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비롯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들도 복음전선의 십자가 군병들이 되어서 성령의 권능의 능력을 받아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진군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은 어딥니까? 그것은

1. 예루살렘은 내 가정입니다.

내 가정 식구 중 믿지 않는 이를 위하여 전도하여 인가귀도 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2. 그 다음은 온 유대라고 하였는데 유대는 지역 사회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을 가가 호호 돌아다니면서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아직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남한) 인구가 4천5백만이라고 하면 기독교인이 사분의 일도 못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동포들을 복음화시켜야 할 일이 급선무입니다.

3. 그 다음은 사마리아입니다.

사마리아는 유대인과는 말도 안 하고 별로 교제가 없는 원수 같은 사이였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잊지 않고 전도의 대상에 넣었습니다. 우리의 사마리아는 어디입니까? 해방 후 수 십 년간 교제가 단절된 이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마리아인, 이북의 동포를 위하여 늘 기도하여 왔습니다. 전도의 문이 열리는 날, 대거 이북으로 진군하여 동토를 복음화시켜야 될 줄 압니다.

백두산에 십자가 세우고, 금강산에 기도원 짓고, 평양 모란봉 광장에서 부흥회 할 날을 고대하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바람은 서서히 불고 있습니다. 강한 태풍 같은 바람이 일어나서 우리의 사마리아를 흔들어 놓고 뜨거운 성령의 불로 동토가 된 북한의 얼어붙은 심령들을 녹여야겠습니다.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부르던 평양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황무지가 되어 버렸고, 십리에 하나 정도 서 있던 예배당도 폐허화되고 복한은 완전히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동토 속으로 훈훈한 기운이 통할 때,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서 만물이 푸르게 될 뿐 아니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북한 전역에도 새 생명의 역사가 필연코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이북의 동포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고 싶은 열망을 갖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간구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던 남북통일이 한 발자국씩 접근해 오는 감이 있습니다.

4. 다음은 땅끝까지 전하는 일입니다.

한국 교회가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해외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사건들입니다.

그러나 현재로 만족해서는 안되고, 더 많이 선교해야 될 줄로 압니다. 백여 년 전에 구미 각국의 교회가 선교사를 세계만방에 파송하여 구령 사업이 활발했으며, 그 결과 우리 한국도 복음을 받아들여 세계 역사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부흥 발전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복음의 빚을 갚을 때가 된 것입니다. 한국을 경제적으로 축복하신 원인은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교사를 파송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려면 물질의 뒷받침이 절대로 필요한 것인 만큼 한국성도들이 적극 협력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국의 성도들은 선교 사업에 이바지하려는 간절한 욕망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딤전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주 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결 론

끝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받을 축복에 대하여 잠깐 말씀 드리고더 합니다.

1) 요15:0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신 제자가 되는 축복이 있으며,

2) 요15:0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은 기도응답의 축복이 있을 것이며,

3) 단12:0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고,

4)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고 하시면서 많은 축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전도자가 현세에서도 잘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심으로, 전도자를 사랑하사 영육 간에 금생과 내세에서 영원토록 빛나는 별과 같이 하여 주십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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