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말씀 강해

[사도행전 3장 설교말씀]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1-10)

엘벧엘 2024. 9. 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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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3장 설교말씀은 주 예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앉은뱅이의 신앙을 하고 있습니까? 이 시간 예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걸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뛰어야 합니다.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1-10)

 

인생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장소에 전혀 뜻하지 않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에 하나님의 성전에 기도하라 올라가다 성전미문에 앞에 이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성전에 올라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한 푼 두 푼 금화나 은화를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기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행 3:6) 하는 명령과 더불어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니 나면서부터 한 번도 걸어보지 못했던 앉은뱅이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일들은 인생의 무력감을 치료하는 일이었습니다.

영혼에 대한 무력감, 육체와 생활에 대한 무력감,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면서 자력심을 잃어버린 무력감, 인생의 근본 목적과 뜻을 잃어버린 무력감들을 예수님께서 치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하나님과 만나고 싶어 하는 갈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는 사람도 급한 상황이 되면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죽어서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 영혼은 하나님의 품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는 성전 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보다 성전 바깥에서 무엇인가 던져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전 바깥쪽에서 성전을 향하여 걸어오는 사람들만이 바라보게 되고 이미 성전에 들어간 사람들은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앉은뱅이는 성전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동무을 얻지 못하고 성전 미문가에서 걸인의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도 영적으로 앉은뱅이가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절대로 들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 하나님과 더불어 동고동락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하루하루 사는 것에 만족하며 [내가 성전 안에까지 들어갈 필요가 있겠는가, 육신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장소에서 살면 그만이다. 성전에 무엇이 있든지 나와는 상관이 없다. 나는 여기에서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이 같은 마음을 품은 영적 앉은뱅이가 사회와 국가와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부분 자신이 어디로부터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하여 전진하지 못하며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믿은 지 수십 년이 되었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봉사할 줄도 모르고 영광 돌릴 줄도 모르는 앉은뱅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난이라고 하는 병이 들어와서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 부족하다. 더 있어야겠다. 더 벌어야겠다]라는 탐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같은 앉은뱅이가 되지 않으려면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찬미해야 합니다.

앉은뱅이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벌떡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미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여 하나님을 찬미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찬미하게 되면 우리의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성전 밖에서 구걸하던 신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분으로 변화되었듯이 성령께서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러한 변화가 있은 다음에는 우리는 더 이상 불평불만으로 주저앉아 탄식할 필요가 없고 걷고 뛰면서 충성과 사랑으로 헌신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걷고 뛰는 기적이 일어나고 복이 생기며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십자가 안에서의 삶은 언제나 낭패와 실망을 당해도 좌절하지 않으며 중도에 포기하기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생활에 만족을 얻고 영혼에 충만함을 얻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사람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한탄하는 인생이 아니라 힘껏 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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