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말씀 강해

[사무엘상 23장 성경말씀] 그일라, 십, 마온 광야에서의 다윗(삼상 23:1-29)

엘벧엘 2024. 6.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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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3장 성경 복음말씀은 그일라, 십, 마온 광야에서의 다윗에서의 하나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그일라의 주민들을 구출하게 됩니다.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고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일라, 십, 마온 광야에서의 다윗(삼상 23:1-29)

 

다윗이 그일라를 구원함(1-5)

23:1-5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마당을 탈취하더이다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거민을 구원하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 마당을 탈취하였다는 말을 듣고 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싶은 생각이 나서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사울왕이 나아가서 원수를 쳐야 할 것인데 사울이 하지 않으므로 다윗이 치려고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일라 사람들을 건져내라고 말씀하셨다. 다윗이 지금 사울을 피해 도망해 다니고 있는 형편인데 블레셋 사람과 싸운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유다에 있기도 두려운데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이것을 보면 그일라가 유다 지방 옆에 있는 것 같으나 원래 유다에 속한 땅이다(수15:44).

다윗이 두 번째 하나님께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하고 확실히 말씀하여 주셨다. 그래서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군과 싸워서 블레셋 사람을 크게 도륙하고 가축을 끌어 왔다. 원수에게 짓밟힌 그일라 사람들을 다윗이 구원하여 주었다.

다윗이 비록 피난을 다니는 무척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는 일에는 생명을 내어놓고 나아가 싸웠으니 이것은 다윗이 믿음으로 한 것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이다. 사울을 피해 다니기도 어려운데 블레셋 군과 싸워서 다른 사람들을 건져낸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블레셋 군대는 상당히 많은데 그 블레셋 군대를 싸워 물리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블레셋 군과 싸우기를 원하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므로 다윗은 싸워서 대승리를 거두어 그일라를 구원하였다.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하여 감(6-14)

23:6-14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었더라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로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붙이셨도다 그가 문과 문빗장이 있는 성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 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다윗이 사울의 자기를 해하려 하는 계교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다윗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의 연고로 이 성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주의 종의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주의 종에게 일러주옵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가 내려오리라 다윗이 가로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붙이리라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다윗이 그일라에 있다는 말을 사울왕이 듣고 말하기를 문과 문빗장이 있는 성에 다윗이 들어가 있으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를 내 손에 붙이셨다고 좋아하였다. 이제 독 안에 든 쥐와 같다고 하여 모든 백성을 군사로 소집하였다. 그때 다윗은 사울이 그일라에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분명히 내려오겠는지를 하나님께 물어보았더니 하나님께서 사울이 내려오겠다고 알려 주셨다.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붙이겠나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붙이리라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울의 손에 붙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른 곳으로 피하여 갔다. 다윗이 생명을 내어놓고 그일라 사람들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주었는데 그들은 다윗을 사울의 손에 붙일 것이라고 하였다. 그일라 사람들은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사람들이다. 다윗이 아니었더라면 블레셋 군에 망하였을 터인데 자기들을 위하여 희생적으로 나가 싸워 준 다윗을 사울에게 잡아 주려고 한다는 것은 악한 소행이다.

어떤 동화(童話)에 호랑이가 함정에 빠졌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불쌍히 여겨 건져 주었다. 그러나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는 배가 고프다고 자기를 살려 준 그 사람을 잡아먹겠다고 하였다. 그 사람이 호랑이에게, 토끼에게 가서 물어본 후에 잡아먹으라고 하여 같이 토끼를 찾아갔다. 토끼는 실제로 내가 보기 전에는 판단할 수 없다고 하며 그 실상을 보여 달라고 하여 호랑이가 함정에 다시 들어가니 사람과 토끼는 도망해 버렸다고 한다.

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을 건져 주었을 때는 그들이 다윗을 아주 고맙게 생각하였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울왕에게 잡아 주려고 하였다. 인심이란 것은 물과 바람 같아서 방향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민심(여론)을 통하여 무엇을 얻어 보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군중 심리란 대세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이다.

사울이 매일 다윗을 찾았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므로 사울이 다윗의 생명을 해할 수 없었다. 사울은 죄 없는 다윗을 죽이려 하고, 그일라 사람들은 자기들의 생명의 은인을 잡아 주려고 하여 다윗에게는 의지할 곳도 없고 도와 줄 사람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므로 안전하였다. 사람은 다 나를 버리고, 온 세상이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영접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만일 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를 배반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블레셋 사람과 싸워서 그일라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를 배반하든지 말든지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정신으로 블레셋 사람과 싸워서 그일라 사람을 건져 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사망 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순종한 것이지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그일라를 구원한 것은 아니다. 다윗은 아무리 어렵고 위태한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의 명령만 떨어지면 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자기를 배반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관계치 않고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는 일에 충성을 다하며 나아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원수의 손에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이다.

요나단이 다윗을 마지막 면회함(15-18)

23:15-18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하니라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거하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왕과 함께 다윗을 잡으러 나왔다. 아버지가 가자고 하므로 요나단이 거역할 수 없어서 따라왔을 것이다. 그러나 요나단은 이 기회에 다윗을 만나 위로해 주려고 아무도 모르게 다윗을 찾아갔다.

요나단이 다윗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에 다윗을 변호하다가 아버지에게 죽을 뻔하였다(20:30-33). 이번에 요나단이 다윗을 만나서 위로해 주고 격려해 준 것이 사울왕에게 알려지면 사울왕이 당장 죽일 것이다. 또 다윗을 찾아가도 만나기가 힘들 것이다. 다윗의 병사들에게 잘못 발견되면 잡혀 죽을 가능성이 많다. 사울의 군대가 겹겹이 있을 것이고 다윗의 군대가 다윗을 보호하고 있을 것인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요나단이 다윗을 만난다는 것은 여간 힘드는 일이 아니다. 그래도 요나단이 생명을 내어놓고 다윗을 만나러 다윗이 숨어 있는 수풀 속으로 들어갔다.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요나단이 다윗에게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다. 다윗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며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는 것을 알게 하여 소망을 든든히 가지도록 만들어 주었다. 물론 다윗 자신이 하나님께서 자기와 같이하여 주시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요나단이 어려운 방문을 하여 격려해 준 것은 다윗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요나단이 가만히 있으면 편안할 것인데 생명이 위태로운 적진에 일부러 들어가서 다윗을 만나려고 하는 것은 믿음을 쓴 것이다. 인정으로 만나려고 한 것이 아니고 환난을 만난 성도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여 모든 환난을 믿음으로 잘 통과하게 하려고 찾아간 것이다.

믿음을 쓰는 일은 이렇게 힘이 드는 일이다. 적극성을 갖고 적진에 들어가는 것이고 위태한 가운데서도 생명을 내어놓고 사명을 위하여 나가는 것이 믿음을 쓰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쉽게 편안하게 믿겠다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아무리 위험한 곳에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가는 것이고 안 될 것 같아도 하나님만 의뢰하고 나가는 것이 믿음이다. 쉬운 것, 좋은 것, 편안한 것, 잘되는 것, 환영받는 것만 골라서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자기의 연약한 것이나 원수가 너무 강한 것을 겁내지 말고 그저 하나님의 명령만 좇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이면 될 것을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이 산 신앙이다. 그렇게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도와주신다.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사울이 앞으로 요나단을 왕으로 세우려 하고 현 정세로 보아서 부친이 죽으면 틀림없이 요나단이 왕이 될 처지이지만, 요나단이 다윗에게네가 왕이 될 것이라”고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다. 요나단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을 알고, 자신이 왕이 되는 것보다 다윗이 왕이 되어야 원수를 잘 물리치고 이스라엘이 견고하게 되고 발전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자기가 잘난 줄만 알고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것이 보통인데 요나단은 자기의 역량을 알고 그 역량에 따라서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교회에는 금 그릇도 있고 은 그릇, 나무 그릇, 질그릇도 있다. 자격이 변변치 않은 사람이 자기 역량은 생각지 않고 자꾸 큰 것을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 그릇이 깨끗하면 귀히 쓰신다고 하였지만 나무 그릇이 아무리 깨끗해도 나무 그릇으로 귀한 것이고 금 그릇은 되지 못한다. 요나단이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만한 그릇이고 자신은 그 다음 그릇인 줄 알고 거기에 만족할 줄 알았다. 요나단이 블레셋 수비대를 향해 믿음으로 나가 싸워서 이겼지만 골리앗이 나왔을 때는 나가지 못하였는데 다윗이 나가 이겼다. 다윗은 자기보다 월등한 신앙가요 능력 있는 인물인 줄 깨닫고 요나단은 자기의 자격과 위치를 바로 알고 행동하였다.

다윗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귀히 쓸 그릇인데 지금은 환난을 만나 심히 연약하고 피곤한 상태에 있으므로 도와주려고 요나단이 다윗을 찾아간 것이다. 과거에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사자와 같이 용맹 있는 사람이었지만 사울에게 쫓겨 다니면서 너무 시달려 사기가 죽고 기진 맥진한 상태에 있었으나 요나단이 하나님의 일에 이용당하여 사명을 깨닫고 자기 아버지의 눈을 피해 적진에 들어가서 다윗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다. 이 요나단의 위로와 격려가 다윗에게 큰 용기와 담력과 소망을 견고하게 해 주었다. 요나단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여 끝까지 다윗을 도와주었다.

십 거민이 다윗을 고발함(19-20)

23:19-20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가로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편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붙일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다윗이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어 있는데 십 사람들이 사울 왕에게 나아가서 다윗을 왕의 손에 붙이는 것이 자기들의 의무라고 하면서 왕이 원하실 때에 내려오라고 하였다. 십 사람들이 사울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무죄한 다윗을 죽이도록 사울의 마음을 충동하는 큰 죄를 범한 것이다.

사울이 다윗을 탐지하여 보고케 함(21-23)

23:19-23 사울이 가로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혹이 내게 말하기를 그가 심히 공교히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 은적하였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탐지하고 실상을 내게 회보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천천인 중에서 그를 찾아내리라

사울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처리하고 있다. 자기에게 잘해 주면 복을 받고 자기에게 잘못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다. 십 거민이 다윗의 있는 곳을 사울에게 알려 주었다고 하여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사울은 이렇게 십 사람들을 칭찬해 놓고 자세히 살펴서 다윗의 거처와 본 사람에 대하여 보고하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기를 면케 해주심(24-29)

23:24-29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편 마온 황무지 아라바에 있더니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쫒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거하니라

다윗이 심한 위기를 당하였다. 꼼짝없이 잡혀 죽을 지경에 처해 있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여 건져 주시려고 블레셋 군대를 보내 주셨다. 사울의 사자가 급히 와서 사울에게 블레셋 사람이 침노하였으니 속히 오라는 바람에 사울이 다윗 잡는 것을 그만두고 돌아갔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면 아무리 위태한 가운데서도 문제가 없다. 다윗과 같이 믿음만 잘 지키면 아무리 큰 원수가 나와도 염려 없고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풀어주신다.

[에스겔 13장 심판 설교 말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는 하나님(겔 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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