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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9장 새벽기도 설교말씀] 모르드개의 부림절 반포(에 9:17-32)

엘벧엘 2023. 8.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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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9장 새벽기도 설교말씀은 모르드개가 하만으로부터 승리한 후에 부림절을 반포했다. 하만 때문에 유다인들이 모두 죽을 상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역전의 날로 만들어 주셔서 유다인들이 페르시아에서 모두 살아났다. 하나님은 의인들을 지키시고 자기 백성은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르드개의 부림절 반포(에 9:17-32)

 

부림절을 제정함 (17-32)

9:17-19 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18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십상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19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수산 성에서는 13일과 14일에 원수들을 살륙하고 15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고, 그 외의 지방에서는 13일 하루만 원수들을 도륙하고 14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다. ()은 단순하고 원수를 쉽게 찾아 진멸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다 했고, 수도 수산 성은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으므로 하루에 마치지 못하고 이틀간 죽인 것이다.

성도가 마귀의 패잔병들을 다 죽일 때에 기쁨과 즐거움이 온다. 하나님의 은혜로 원수의 손에서 구원받은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9:20-22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왕의 각 도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무론 원근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21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심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이달 이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병원 입원환자를 위한 심방예배 대표기도문

모르드개가 바사 전국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글을 보내어 아달월(12) 14일과 15일을 해마다 정기(定期) 명절(名節)로 지키며 즐거워하라고 했다. 이날은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함을 얻은 날이요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 두 날에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보내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고 했다. 이 절기가 곧 부림절이다(26).

9:23-25 유다인이 자기들의 이미 시작한 대로 또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24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마을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제비를 뽑아 1213일에 유다인을 진멸하려 했으나 왕후 에스더가 생명을 내놓고 왕 앞에 나아가 간청하여 유다인이 도리어 원수를 진멸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9:26-28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부르제비 뽑기라는 뜻이다. 부림절은 이 말을 따서 지은 명칭이다. 1214, 15일은 부림절로 정하고 해마다 지키라고 모르드개가 정해 주었다. 그때부터 유다인 대대 손손이 부림절을 큰 명절로 지켰다. 이것은 큰 위기에서 구원받은 것을 잊지 않고 항상 기념하기 위함이다. 오늘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받은 것을 늘 잊지 말고 기뻐하며 감사하여야겠다.

[이사야 1장 복음 주석설교말씀] 죄인을 부르는 여호와 하나님의 초청(사 1:16-31)

9:29-32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이 지키게 하되 30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이십칠 도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 31정한 기한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32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히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바사국 127도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부림절에 대한 둘째 편지를 보냈는데 대대 손손이 이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교훈을 후손들에게 전해 주며 계승시켜 나가라고 했다. 또 책에 기록시켜서 계승하게 하였다(32). 좋은 일은 후대에 전하여 계승시켜야 한다.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후대인들이 알 수 없다. 또 구전()으로 전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쉽고 변하기 쉽다. 그러므로 책에 기록해서 전하게 하였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기쁜 소식을 늘 감사하며 전하고 또 책에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여야겠다.

[이사야 11장 설교 말씀] 메시아 왕국의 도래 예언 말씀(사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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