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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0장 주일설교말씀] 사울 왕가의 몰락(대상 10:1-14)

역대상 10장에서는 사울 왕가의 몰락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사울 왕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는데 왕이 되고 나서는 교만해졌다. 다윗 왕을 죽이려고 했다. 사울 왕가의 몰락(대상 10:1-14) 이스라엘의 패전(敗戰) (1-2) • 10:1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받고 엎드러지니라 블레셋이 침입하므로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가 나아가 싸우다가 이스라엘 사람이 많이 죽고, 성읍도 많이 빼앗기고(7절), 사울왕과 그 아들들도 죽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특히 사울왕의 죄 때문이었다. 지도자가 범죄하고 백성들은 그것을 따라갔으므로 나라 전체가 패망하게 된 것이다. 지도자가 범죄..

[아모스 2장 성경 좋은 말씀] 북이스라엘, 모압, 남 유다 심판 예언(암 2:1-16)

아모스 2장에서는 하나님이 북이스라엘과 모압과 남 유다를 심판 한다고 예언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심판했다.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심판받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정욕을 따르면 하나님이 심판한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북이스라엘, 모압, 남 유다 심판 예언(암 2:1-16) 모압의 죄와 심판 예고(1-3) •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모압 족속은 롯의 후손으로서 그 나라는 사해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 그들이 에돔 왕을 죽이고 그 뼈를 불살라서 회(灰)를 만들었다. 모압이 이와 같이 잔인무도(殘忍無..

[이사야 5장 성경말씀] 바벨론을 통한 유다 백성 심판 예언(사 5:18-30)

이사야 5장에서는 하나님이 유다 백성의 죄악을 바벨론 민족을 통해서 심판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니 하나님이 심판한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 복음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버리는 순간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바벨론을 통한 유다 백성 심판 예언(사 5:18-30) 3. 죄를 끄는 자의 화(牽罪有禍) (18-19) •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한 범죄가 다른 죄를 범하도록 끌게 되고 그것을 가리우려고 거짓을 하게 되면 더욱더 죄악의 줄이 굵어진다. 그 줄에 끌려 죄를 더욱 많이 짓게 된다.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 긍휼히 여김을 받지만 회개를 안 하고 그것을 가리려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죄를 더 많이..

[이사야 1장 복음 주석설교말씀] 죄인을 부르는 여호와 하나님의 초청(사 1:16-31)

이사야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불러 죄를 사해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된다고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나의 원죄와 자범죄가 사라졌다. 죄인을 부르는 여호와 하나님의 초청(사 1:16-31) 하나님과의 의논 (16-18) •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스스로 씻으라”는 것은 악한 행위를 회개하라는 것이요, “스스로 깨끗케 하라”는 것은 회개하여 마음과 몸을 성결케 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서 정결케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악업을 버리고 악행을 그치라고 하였다. •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

[아가서 2장 복음 성경말씀] 사랑의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아 2:1-17)

아가서 2장에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었다.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였다. 포도원에 꽃이 피었는데 여우가 다 망쳐 놓았다. 봄에 꽃이 필 때 여우들이 쥐를 잡아먹으려고 포도원을 돌아다니면서 헤쳐 놓았다. 그렇게 되면 꽃이 떨어져 가을에 포도를 수확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에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아야 한다. 사랑의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아 2:1-17) 성도는 가시밭 가운데 있음 (1-2) • 2: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 술람미 여자의 말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사론은 갈멜산 남쪽에 있는 들판으로 길이는 90리 폭은 30리나 된다고 한다. 여기 수선화는 장미와 같은 종류라고 한다. 그 넓은 들판에 수선화 한 송이가 피었다가 진다고 해도 아..

[전도서 2장 복음 설교말씀] 죽음 앞에서의 인생의 허무(전 2:1-26)

전도서 2장에서는 인생의 쾌락과 성공의 허무에 대해서 말씀한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살았지만 죽을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허무하다. 육체의 쾌락은 잠시잠깐이다.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서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나는 절대 늙지 않고 죽지 않는다고 젊었을 때는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 이 모든 것이 부질없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으면 된다. 그러면 죽어서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죽음 앞에서의 인생의 허무(전 2:1-26) 육체의 모든 쾌락은 헛된 것임(1-11) • 2: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

[욥기 2장 강해 성경말씀] 욥의 두 번째 시련(욥 2:1-13)

욥기 2장에서는 사탄이 욥을 두 번째 시험하고 있다. 사탄이 욥의 몸을 쳐서 악성 종기가 나게 했다. 욥의 아내도 욥을 원망했다. 욥은 사탄이 주는 시험 때문에 힘들어 할 수밖에 없었다. 욥의 두 번째 시련(욥 2:1-13) 사단의 참소와 하나님께서 욥의 고난을 허락하심(1-6) • 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이 믿음으로 첫 번째 시련을 통과하였으므로 사단이 더욱 간교한 시험 계획을 가지고 욥을 참소하려고 하나님 앞에 왔다. 사단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느 경계(境界)까지 오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수종 들기 위한 천사들이다. • 2: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

[신약히브리어성경 사도행전] 오순절 성령 하나님 강림(행 2:1-13)

사도행전 2장에서는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했는데 성령 하나님이 오셨다. 마가의 다락방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곳에 성령이 임하여 방언이 터졌다. 많은 사람이 말하는 것을 알아 들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오순절 성령 하나님 강림(행 2:1-13) •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오순절은 유월절부터 오십 일 째 되는 날이다. 정월(아빕월) 14일은 유월절이고 정월 14일부터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이다. 레위기23:15-16에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라고 하였다. 여기서 안식일은 유월절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다음 날부터..

[에스더 7장 주일설교말씀] 에스더의 두 번째 잔치와 하만의 처형(에 7:1-10)

에스더 7장에서는 에스더가 두 번째 잔치를 배설하고 왕과 하만을 초청했다.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하만이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는 음모를 고발했다. 이것 때문에 왕은 화가 났고 결국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세웠던 교수대에 자기가 처형당했다. 에스더의 두 번째 잔치와 하만의 처형(에 7:1-10) 에스더가 왕에게 자기와 자기 민족의 구원을 호소함 (1-4) • 7: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 에스더가 두 번째 베푼 잔치에 아하수에로왕이 하만과 함께 나타났다. 아하수에로왕은 에스더가 이번에는 자기의 소원을 말하겠다고 했기 때문에(5:8), 크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했을 것이다. 그리고 하만은 전날 모르드개로 인하여 당한 수치와 자기 친구나 아내가 한 말로 인하여(6:11-1..

[느헤미야 2장 강해 설교말씀] 아닥사스다 왕의 3차 포로 귀환 칙령(느 2:1-20)

느헤미야 2장에서는 아닥사스다 왕이 포로 귀환 3차 칙령을 내렸다. 느헤미야는 유대인들을 데리고 3차로 예루살렘에 갔다. 예루살렘 성벽 재건과 성문을 재건하는데 준비하려고 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 방해꾼들이 있었다. 항상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사람이 있다. 아닥사스다 왕의 3차 포로 귀환 칙령(느 2:1-20) 아닥사스다왕이 느헤미야의 근심을 알아봄 (1-3) • 2:1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아닥사스다왕 20년은 주전 444년이요, 니산월은 유다 종교력으로 정월이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아 무너지고 성문이 불타고 백성들은 큰 환난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1:3) 근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