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말씀 강해

[예레미야 30장 강해설교말씀]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 약속(렘 30:1-24)

엘벧엘 2024. 1. 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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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 강해설교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에 대해서 약속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 잡혀갔습니다. 이방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을 약속합니다. 소망의 말씀을 유다 백성에게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원망하던 입술을 감사와 찬양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원망의 소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감사와 찬송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 약속(렘 30:1-24)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갔던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을 약속하심 (1-3)

30:1-2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책에 기록하라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구전(口傳)으로 전하라고 할 때도 있고, 책으로 기록하여 먼 곳에 있는 사람과 후대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하시는 때도 있다. 예레미야는 주전 600여 년 전 사람이지만 그때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2600여 년 후인 오늘날에도 우리가 읽고 은혜받게 되었다. 신약 성경도 사도들이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읽고 은혜받을 수 있다. 책으로 기록하는 것이 이와 같이 중요하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책으로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날 우리가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30: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사로 잡혀갔던 유다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종살이를 하지만 그들이 바벨론에서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는 날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 준다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2년 내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나 그 예언이 맞지 않으면 포로 된 자들이 낙망하고 자포자기할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돌아가게 해 주신다고 위로와 약속을 주셨다.

그러므로 유다 백성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종살이하면서도 돌아갈 소망을 가지고, 그 멍에를 잘 메고 나아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메워주신 멍에를 잘 메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믿음으로 부르짖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권고하여 그들의 열조에게 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해 주신다. 그러나 유다에 남아서 멍에를 메지 않고 여전히 교만하며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고, 의식적인 제사만 자랑하는 사람들은 칼과 염병과 기근을 보내 다 멸망시키고 열방에 흩어버린다고 말씀하신다(24:8-10; 29:17).

유다 땅에 남아있는 자들은 큰 환난을 당한 후 구원받음(4-10)

30:4-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 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유다 땅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은 죄 값으로 큰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환난이 너무 커서 남자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손으로 허리를 짚고 얼굴이 창백해진다고 하신다. 그만큼 큰 고통이 임 할 것을 보여 준다.

30:7-9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끓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후일에는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켜 준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멍에를 꺾으시고 줄을 끊으시므로 이방인이 다시 이스라엘을 부리지 못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왕 다윗을 섬기게 해 주신다고 하셨다.

다윗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시대는 주전 600년 경이고 다윗왕은 주전 1000년경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때에는 다윗왕이 죽은 지 약 400년이 지난 때인데 어떻게 다윗왕을 섬긴다는 말인가? 이것은 다윗왕의 계통에서 나오는 왕을 섬기겠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먼 장래에 다윗왕의 계통에서 그리스도가 오실 것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신령한 이스라엘을 건설해 주실 것을 의미한다.

고린도후서6:17에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라고 했다(사52:11). 신약시대에는 이 세상이 바벨론이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우리 성도가 세상에서 나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영적 자유와 해방을 받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30:1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흩어졌던 원방에서 구원하고 포로 된 땅에서 그 자손을 구원하므로, 야곱이 돌아와 태평과 안락을 얻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메워주신 멍에를 잘 메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나님만 의뢰하여 순종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권고해 주시고 평안을 주신다. 이것은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길 때 그 나라가 태평하고, 안식을 누릴 것을 말한다.

성도를 구원해 주시되 공도로 징계하심(11-15)

30: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지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갔던 열방은 하나님께서 진멸하더라도 이스라엘은 진멸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않고 공도로 징계하신다. 우리가 지은 죄 값으로 우리가 멸망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릴 공의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심판을 받으심으로 죄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셨다. 공의대로 심판하신다면 구원받을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구속의 피를 믿으면 구원받도록 하신 것이 은혜요 사랑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라도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공도로 징계하신다. 그 징계는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회개시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욥기5:17에는 징계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고, 히브리서12:8에는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요 하나님의 참 아들이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회개시켜 바로 세운 다음 큰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해서이다(히12:10 참조). 징계로 인하여 고난을 많이 받으면서 회개하고 참는 자에게는 그만큼 능력이 오고, 자라나서, 큰 상급이 있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킨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면 상이 크고 면류관이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급이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30:12-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징계를 받을 때에 그 상처를 고칠 수 없고 아무리 송사를 해도 변호해 줄 자가 없다.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생긴 상처는 그것을 고칠 약이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다. 그러나 그 때에 하나님이나 사람을 원망하면 점점 더 큰 징계와 고난이 온다. 이 때에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으며 바로 서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구원해 주신다.

30:14-15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이어늘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 네 죄악의 큼과 죄의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에는 사랑하던 자들까지 멀리하고 찾아오지 않는다. 또 배반하는 자도 많이 생긴다. 사랑하던 자들에게 도움을 기대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때에는 사랑하는 자들이 오히려 대적하고 벌거벗은 몸을 드러나게 하며 수치를 당하게 한다(겔16:36-41).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에는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으므로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회개하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바로 하여야 한다.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에 다른 데 가서 호소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그 고통을 덜어줄 사람이 없다. 그것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온 징계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바로 서는 길밖에 없다.

성도를 치는 자를 하나님이 치심(16-17)

30:16 그러나 무릇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무릇 너를 치는 자는 다 포로가 되며 너를 탈취하는 자는 탈취를 당하며 무릇 너를 약탈하는 자는 내가 그로 약탈을 당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여 회개하게 하고 교만하던 것을 낮추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든 다음에는 반드시 권고하신다. 매를 때린 다음에는 싸매주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이스라엘을 먹는 이방나라들은 다른 나라들에게 먹히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치는 나라들은 사로 잡혀가게 하고 이스라엘을 약탈하는 자는 탈취를 당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이방 나라들을 막대기로 사용하셔서(사10:5)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데 그 나라들이 교만해졌고, 하나님은 조금 노했으나 그들은 이스라엘을 많이 쳤기 때문이다(슥1:15).

30: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바벨론 사람들이 유다 포로에게는 쫓겨난 자라 했고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하며 비방하고 멸시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치료하여 그 상처를 낫게 해 주신다고 했다.

욥기5:17-19에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라고 했다. 하나님이 장차 치료해 줄 사람에게 매를 때리는 이유는 사랑해서 회개시키기 위함이요 낮추고 연단시켜서 마침내 복 주시기 위함이다.

신명기8:15-16에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심(18-22)

30:18-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 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 하겠으며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원상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다.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에는 이방 나라들을 막대기로 사용하여 징계하며 때렸으나 그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때는 막대기는 꺾어 버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상하고 터진 곳은 싸매 주며 치료해 주신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옛 성읍을 중건(重建)하게 하고 거기서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나게 하고, 번성하고 쇠잔치 않게 해 주신다.

이것은 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해 주시고 신령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모든 신령한 복을 다 주신다는 뜻도 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잘 이루어 나가는 성도에게 즐거움의 축복, 해방의 축복, 쇠잔하지 않고 번성하는 축복, 영화롭게 되는 축복, 예수님을 닮아 가는 축복들과 하늘나라의 상급을 주신다. 바벨론과 같은 죄악 세상에서, 불의와 비진리에서 나올 수 있는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는 은사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매를 때릴 때에는 망할 것 같으나 회개하고 바로 설 때에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모든 복을 다 주신다. 탕자가 돌아오므로 아버지가 금가락지를 끼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살진 송아지를 잡고 잔치하고 즐거워한 것처럼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신다.

30:21-22 그 왕은 그 본족에게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유다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가 나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과 사귈 수가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그리스도의 구속이 아니면 하나님께 담대히 나갈 자가 없다는 뜻이다. 에베소서3:12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고 했다. 요한복음14:6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의 심판과 성도의 깨달음(23-24)

30:23-24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 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하나님께서 모든 열방에 대하여 진노하시고 갑자기 그 열방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열방에 대한 진노를 쉬지 않고 반드시 쏟아부으실 것이다. 그때에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세상을 주관하심과 공의로 심판하심을 깨닫게 된다.

[예레미야 25장 성경말씀] 유다 백성의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렘 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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