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7장 강해 설교 말씀은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성숙된 부부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도 신랑이신 주님과의 성숙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성숙된 부부의 사랑(아 7:1-13) Ⅰ. 그리스도께서 사랑을 표현하심 7:2-9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부르시는 호칭이 새로워졌다. 귀한 자의 딸아. 이는 시편 45:13과 일치하는데 거기서는 '왕의 딸'이라고 불렸었다. 이러한 칭호는 그녀가 새로 태어났다는데 기인한다. 즉 위로부터 태어나고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왕 중 왕이신 그 형상을 따라 지어졌고 그의 성령으로 인도를 받는다는 점에서 그렇게 불렸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