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원문 강해 405

[헬라어 요한복음 예수님 말씀]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요 6:1-15)

요한복음 6장에서는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는 사건이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오천명을 먹이는 사건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이 영육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육적인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며 영적인 것을 복음의 말씀으로 채워서 공급해 주시는 분이다. 성도는 영혼이 복음으로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육적인 먹을 것도 공급해 주신다.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요 6:1-15) 성 경: [요6:1] 메타 타우타 아펠덴 호 이에수스 페란 테스 달랏세스 테스 갈릴라이아스 테스 피베리아도스 󰃨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 여기 "디베랴 바다"란 이름은, 주님 당시의 이름이 아니고 좀 후대의 것이었으나, 저자가 이방 교회의 식별을 위하여 "갈릴리 바다"..

[갈라디아서 헬라어 강해] 율법주의에 빠진 갈라디아 교회(갈 3:1-5)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율법주의에 빠진 갈라디아 교인을 향하여 바울이 책망하고 있다. 복음을 전해주었는데 율법에 빠져 거짓 교사를 따르기 때문이다. 성도가 거짓 복음에 빠지면 율법주의에 빠지게 된다.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행위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다. 율법주의에 빠진 갈라디아 교회(갈 3:1-5) 성 경: [갈3:1] 오 아노에토이 갈라타이 티스 휘마스 에바스카넨 테 알레데이아 메 페이데스다이 호이스 카트 오프달무스 이에수스 크리스토스 프로에그라페 엔 휘민 에스타우로메노스 주제1: [율법과 복음] 주제2: [성령과 성경의 증거] 󰃨 어리석도다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노에토이'는 돌이킬 수 없는 죄에 대해 책망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사..

[잠언 히브리어 주석강해] 불량하고 악한 자에 대한 경고(잠 6:12-19)

잠언 6장에서는 불량하고 악한 자에게 경고하고 있다. 마음에 패역을 품고 항상 악을 꾀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킨다. 이런 사람은 멸망이 홀연히 찾아오게 된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듣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불량하고 악한 자에 대한 경고(잠 6:12-19) 성 경: [잠6:12] 아담 빌리야알 이쉬 아벤 홀레크 이키슈트 페 주제1: [지혜와 어리석음] 주제2: [불량한 자에 대한 경고] 본장의 세 번째 교훈인 보편적인 악행에 대한 경고가 19절까지 이어진다. 󰃨 불량하고 악한 자 - '불량한 자'(벧리야알)은 원어상 '...없는'이란 뜻의 '벧리'와 '유익'이란 뜻의 '야알'이 복합된 말로 사회에 아무런 유익이 없는 무가치한 훼방꾼을 가리킨다. 이는 성경 곳곳에서 우상 숭배자(신13:13), 악한..

[히브리어로 보는 창세기 말씀]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창 9:8-17)

창세기 9장에서는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노아와 무지개로 언약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성을 보시고 심판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아시고 홍수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간은 이것을 믿어야 하는데 믿지 못했다. 결국 바벨탑을 세워서 하나님께 도전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창 9:8-17) 성 경: [창9:8] 바요메르 엘로힘 엘 노아흐 비엘 바나이브 이토 레모르 주제1: [무지개 언약과 노아의 실수] 주제2: [무지개 언약] 󰃨 하나님(엘로힘) - 우주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강조하는 이 명칭(1:1)이 거듭 사용된 것(1절)은 하나님이 노아와 그 가족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9, 10절)과 무조건적인 언약을 체결하..

[히브리어 원어성경 에스겔 강해] 바벨론 포로 기간에 대한 상징(겔 4:4-8)

에스겔 4장에서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위해서 에스겔에게 상징적으로 말씀을 주셨다. 예루살렘 백성이 너무나 죄악이 깊고 회개하지 않으니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할 수밖에 없다.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멸망시켰다. 바벨론 포로 기간에 대한 상징(겔 4:4-8) 성 경: [겔4:4] 비아타 쉬카브 알 치디카 하시말리 비사미타 에트 아온 베이트 이스라엘 알라이브 미시파르 하야밈 아쎄르 티쉬카브 알라이브 티사 에트 오남 주제1: [예루살렘의 심판 예언(I)] 주제2: [포로 기간 예고] 󰃨 좌편으로 누워 - 이스라엘 백성들은 흔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즉 동편을 기준으로 방향을 선정하는 관습이 있는 바(민 2:3), 본절의 '좌편'이란 북쪽, 즉 북왕국 이스라엘편을 가리킨다(..

[헬라어 갈라디아 설교말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됨(갈 2:11-16)

갈라디아서 2장에서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사람이 의롭게 된다. 행위가 아님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고 가르친다면 성경적이지 않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난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됨(갈 2:11-16) 성 경: [갈2:11] 호테 데 엘덴 페트로스 에이스 안티오케이안 카타 프로소폰 아우토 안테스텐 호티 카테그노스메노스 엔 주제1: [바울의 사도권과 이신득의] 주제2: [게바를 책망함] 󰃨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 여기서 베드로의 행위가 명백하게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사실로 더욱 뚜렷해진다. (1) '면책하였노라'의 헬라어 '안테스텐'..

[헬라어 원어성경 마태복음] 독사의 자식들아 선포한 세례 요한(마 3:5-12)

마태복음 3장에서는 세례 요한 요단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회개를 선포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곳으로 찾아왔다. 세례 요한은 그들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고 하더냐고 선포했다. 율법주의 신앙은 하나님께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 성도는 율법주의 신앙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선포한 세례 요한(마 3:5-12) 성 경: [마3:5] 토테 엑세포류에토 프로스 아우톤 히에로솔뤼마 카이 파사 헤 이우다이아 카이 파사 헤 페리코로스 투 이오르다누 주제1: [메시야를 위한 두 증언] 주제2: [세례 요한의 사역] 󰃨 이때에...다 그에게 나아와 - '이 때에'는 세례자가 '회개'와 '천국' 선포..

[여호수아 히브리어 성경강해] 요단강이 멈추는 기적(수 3:7-17)

여호수아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단강을 건널 때 하나님이 요단강을 멈추게 해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때는 물이 많을 때였다. 하나님이 요단강물을 멈추게 해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수가 있었다. 영적으로 보면 요단강을 건넌 것은 구원받은 백성의 세례를 의미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요단강이 멈추는 기적(수 3:7-17) 성 경: [수3:7]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예호슈아 하제 아헬 가델리카 비에네 콜 이스라엘 아쎄르 예디운 키 카아쎄르 하이티 임 모셰 에흐예 임마크 주제1: [이스라엘의 요단 강 도하] 주제2: [여호수아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 여호와께서...이르시되 ..

[신약 히브리어성경말씀] 물 위를 걸으신 기적 사건(요 6:16-26)

요한복음 6장에서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이적에 대해서 말씀한다. 제자들이 풍랑에 괴로워할 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왔다. 제자들이 두려워할 때 예수님이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도 인생의 풍랑을 만나서 환란가운데 고통당할 때가 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함께하여 고난을 이기게 하신다. 물 위를 걸으신 기적 사건(요 6:16-26) • 6:16-17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가신 기적은 마태 14:22-32, 마가 6:45-52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재촉하여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라고 하셨으므로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은 갈릴..

[욥기 9장 히브리어성경 강해설교] 하나님과 쟁론의 무익성(욥 9:11-24)

욥기 9장에서는 하나님과 쟁론해도 무익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과 쟁론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기에 모든 것이 옳다. 인간이 하는 일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만 짓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복음 말씀을 주셨다. 이런 말씀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정욕적인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쟁론의 무익성(욥 9:11-24) 성 경: [욥9:11] 헨 야아보르 알라이 비로 에리에 비야할로프 비로 아빈 로 주제1: [빌닷에 대한 욥의 항변] 주제2: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한 설명] 본문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