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말씀 강해

[잠언 23장 힘이 되는 말씀] 포도주와 술을 먹지 말라(잠 23:1-35)

엘벧엘 2023. 11. 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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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장 힘이 되는 말씀은 하나님이 포도주와 술을 먹지 말라고 했다. 재앙과 근심이 어디에서 오는가? 분쟁과 원망이 어디에서 오는가? 모두 술 취한 것에서 온다고 했다. 사람이 술에 잠겨 살면 인생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포도주와 술을 마시지 말고 온전하게 살기를 원한다. 지금도 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망가지고 있는가? 생각해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교회 다니면서 술에 취하여 다니지 말고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서 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포도주와 술을 먹지 말라(잠 23:1-35)

 

까닭없이 주는 재물과 음식을 받지 말라 (1-8)

23: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관원은 하나님의 사자로서 징계와 상급을 줄 수 있는 자이므로(13:1-4) 두려워하며 진지에 위반되지 않는 것은 잘 순종하여야 한다. 만일 거역하면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23: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불의한 재물이나 음식을 탐하여 취하는 자는 불의를 행하는 자이니 거기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다.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이것은 식욕을 제재하라는 뜻이다. 성도는 의식주 문제에 있어서 절제하고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23:3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간사하게 베푼 식물은 겉으로는 사랑하는 듯이 식물을 대접하나 속에는 자기의 욕망(목적)을 이루려고 대접하는 식물을 가리킨다. 이것을 먹으면 올무에 걸린다. 정당하지 않은 물질이나 뇌물을 받으면 신앙의 정조를 잃고 영적 생명을 잃게 된다.

23: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부자(富者)가 되려고 애쓰는 것은 믿음에서 떠난 증거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아 그것이 많든지 적든지 감사하며 바로 쓰는 것이 믿음이다. 디모데전서 6:9부하려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부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는 지혜나 잔꾀를 버려야 한다. 성도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일을 하며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도록 원리 원칙에 맞게 일을 해야 한다. 사사로운 잔꾀와 수단을 써서 하려는 것은 가다가 실패한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게 될 때에 그 사람을 좋지 않게 여기고 또 하나님이 심판하겠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서서 원리 원칙대로 걸어 나가면 잘 안 될 것 같아도 반드시 잘 되고 올무에 걸리지 않는다.

 

[창세기 8장 설교 말씀] 방주가 아라랏 산에 정착(창 8:1-22)

창세기 8장에서는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여 모든 인간과 동물을 죽인 후에 방주를 아라랏 산에 정착시켰다.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8 가족만이 구원받았다. 방주는 구원선으로서 교회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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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재물에 주목하는 것은 허무한 것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세상 재물은 분명히 날개를 내어 날아가겠기 때문이다. 재물은 믿을 바가 못 된다. 재물은 언제 날아갈지 모른다. 재물이 날아갈 때는 그저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치고 집안을 패망케 하고 날아간다. 그러므로 성도는 재물에 마음을 두거나 재물을 의지하여 살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 말씀으로 생명을 삼아야 한다. 공중에 나는 새도 하나님이 굶기지 않으신다. 일하면 반드시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재물을 탐하거나 돈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23:6-8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지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악한 눈과 악한 마음을 가진 자가 사랑으로 하는 것 같이 대접을 할 때에 그 대접을 받으면 올무에 걸려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래 악한 사람이 갑자기 선한 사람이 되지 않는다. 복음을 전할 때도 신앙의 손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악한 자가 일시적으로 회개한 것처럼 행동하고 음식도 대접하고 물건도 거래하지만 후에는 함정에 빠뜨리는 사람이 있다. 악인을 동정하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신앙의 손해를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 악한 사람이 와서 대접할 때에 삼가지 않고 먹으면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게 되고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 그때에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말고 아이를 훈계하라 (9-14)

23: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미련한 자의 히브리 언어(케실)은 우둔하고 완고한 자를 말한다. 이런 자에게는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그 말을 책잡고 물고 찢는다. 그것은 진주를 개나 돼지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7:6).

23:10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지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토지의 경계표를 옮겨 타인의 소유를 조금이라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은 도적질 하는 죄요 사기하는 죄이다(22:28, 19:14, 27:17). 더욱이 외롭고 미약한 자의 소유를 침범하고 탈취하는 것은 하나님께 심판받을 죄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신다. 토지나 재물뿐 아니라 인권과 도덕면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경계를 잘 지키고 그 경계선을 넘지 않아야 하나님께 정죄받지 않고 복을 받게 된다.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한계선을 넘으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

23:11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원을 펴시리라

그들의 구속자 그들은 윗절에 말한 외로운 자니 곧 성도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성도의 구속자이시다. 그들은 믿음 지키기 위해 환난을 받으면서 하나님만 의뢰하고 나가는 사람이다. 성도가 외로와졌을 때 누가 침범하면 하나님이 그 원수를 갚아 주신다. 또 불신자 중의 외롭고 미약한 자를 침범하면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약하고 외로운 자를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23: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마음을 기울여 훈계를 잘 듣고 신령한 지식의 말씀 곧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나 마음을 두며 그 말씀대로 걸어 나갈 때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고 앞길이 형통하게 된다.

23:13-14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아이를 책망하지 아니하고 징계하지 않는 것은 그의 영혼을 음부에 빠지게 하는 것과 같다. 음부(לוֹא:스올)는 죽음의 상태, 무덤, 악인들의 벌받는 불구덩이를 가리킨다. 잘못 나아가는 아이는 채찍으로 징계해서라도 그 잘못된 행실에서 바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버려 두면 나중에는 비참한 상태에 빠지고 만다. 잘못하는 아이를 때리며 교훈하는 것은 사랑이요 살려내는 것이다(13:24, 5:13 참조).

지혜로 행하며 술 취한 자와 게으른 자에게서 떠나라 (15-21)

23:15-16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믿음으로 나가는 자녀를 볼 때 부모가 마음에 흡족하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정직하게 나가면 주님이 즐거워하시고 흡족해하신다.

23:17-18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죄인이 형통하고 부요하고 출세하고 자녀들이 잘 된다고 해도 그것을 부러워하면 안 된다. 악인은 그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 간에 음부에 내려간다(21:7-13).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악인에게 임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며 하나님의 영광의 눈을 촉범 하지 아니하고(3:8)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지 않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장래가 잘 되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빈궁하고 곤고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를 떠나지 않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장래가 잘 되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빈궁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반드시 장래가 있고 소망이 넘치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 그러나 악인은 일시적으로는 잘 된다고 할지라도 소망이 끊어진다.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하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적 믿음에 서서 신령한 지혜를 얻어 정로로 나가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고 정녕코 잘된다.

23:20-21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욥기 9장 히브리어성경 강해설교] 하나님과 쟁론의 무익성(욥 9:11-24)

욥기 9장에서는 하나님과 쟁론해도 무익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는 하나님과 쟁론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기에 모든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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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고 탐식하는 것은 향락과 방탕하는 생활이다. 성도는 술을 먹으면 안된다. 또 세상안락에 빠지지 않아야 된다. 말세에는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시대가 된다(딤후 3:4). 먹고 술 취하고 잠자고 노는데 빠진 사람은 자기 사업을 변변히 못하여 가난해지고 해어진 옷을 입게 된다. 믿는자가 게으르고 신앙의 잠을 자고 안락에 빠지면 믿는 일을 못 한다. 그 사람의 신앙 인격은 해어진 옷을 입은 것같이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 도취되지 말고 믿는 일에 부지런해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라 (22-26)

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부모를 경히 여기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장래가 장수하지 못하고 그 보응을 받게 된다.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와 지혜와 훈계를 산다는 것은 그것을 받을 노력과 힘을 지불하는 것을 가리킨다. 전심전력과 수고가 들어가야 진리와 신령한 지혜와 훈계와 명철을 얻을 수 있다. 받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자는 그것을 받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팔지 말며 이것은 세상 것을 취하느라고 진리, 지혜, 명철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의 무엇보다 진리와 지혜와 훈계와 명철이 귀한 것이다.

23:24-25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부모를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것이 효도이다. 부모를 근심시키지 말고 공경하며 잘 순종하는 것은 대대손손이 복 받는 길이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은 첫째, 예수를 잘 믿게 하는 것이다. 둘째, 부모의 마음을 평안하고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 셋째, 용돈을 드리는 것이다. 넷째, 가볍고 따뜻한 의복을 해드리는 것이다. 다섯째, 음식을 잘 대접해 드리는 것이다. 부모가 별세 후에 장례를 잘 지내거나 묘()를 잘하는 것이 참효도가 아니다. 부모가 살았을 때에 효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성도는 언제나 마음을 하나님께 기울이고 신령한 눈을 떠서 하나님 말씀 곧 진리의 길을 바로 찾아 걸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기뻐하신다.

음녀에게 빠지지 말라 (27-28)

23:27-28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그는 강도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음녀에게 빠지는 것은 깊은 구덩이나 좁은 한번에 빠지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여자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좁은 함정은 한번 빠지면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해 놓은 것이다. 음행죄와 여자에게 빠지지 않는 자가 장사이다. 음행죄에 빠지면 처음에는 달고 맛이 있지만 결국은 좁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깊은 구렁에 빠져서 나올 수 없게 되고 망하게 된다. 22:14에는 하나님께 노를 당한 자가 거기에 빠진다고 했다.

성도가 마음을 하나님을 떠났기 떄문에 음행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본인의 성경강해 마태복음 5:28 해석 참조). 그러므로 음행죄에 빠지지 않으려면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신앙 양심을 써서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항상 그 환경과 기회를 피해야 한다. 그는 강도같이 매복하며 음행죄는 강도같이 속에 매복해 있다가 기회만 되면 갑자기 나와서 범죄 하게 한다.

인간에 궤사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속이는 자가 많아지게 한다는 것이다. 음녀는 사람을 잡으려고 하는 낚시가 속에 있는데 이것을 감추고 외부로는 꿀을 발라 달콤한 꿀을 먹여 사람을 낚아서 마귀의 밥이 되게 한다. 그러므로 음녀는 궤사한 자요 그 음녀를 따라가는 자도 궤사한 사람이 된다. 자기 아내 되에 다른 여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부부계약을 파하고 아내를 속인 것이며 자식과 부모도 속이는 자가 된다. 그러므로 음행하는 자는 궤사한 자이다. 결국은 질병과 수치와 패망이 따라온다.

 

[히브리어성경 잠언 4장 강해] 지혜를 얻는 방법(잠 4:20-27)

잠언서 4장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지혜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한다. 지혜는 생명이다. 복음 안에서 생명이 있다. 성도는 복음을 통해서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지킬 만한 것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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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보지도 말라 (29-35)

23:29-30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누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술에 취한 자에게는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과 까닭 없는 창상과 붉은 눈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술 취하는 자는 이 같은 괴로움을 받게 된다. 이러한 손해와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술을 끊어야 된다.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성도는 술이나 포도주를 마시지 않을 뿐 아니라 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포도주도 보지도 말라는 것을 보면 맥주 같은 것도 마시지 않아야 된다. 소주나 포도주나 맥주 등을 마시는 것은 이 성경에 위반되는 것이다

23:32-33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 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술을 마시는 사람은 마침내 뱀에게 물리고 독사에게 쏘인 것같이 고통이 오고 정신이 얼떨떨해진다.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술 취한 자에게는 음녀와 방탕할 것 등이 보인다는 의미이다. 술 취하여 정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유 방종하며 정욕대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술에 취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허황된 생각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23:34-35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술 취한 자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고 돛대 위에 누운 자와 같이 위태하고 자칫하면 죽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꺠닫지 못하고 무관심과 무지한 상태에 있게 된다. 또 술 취한 사람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무 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매를 맞고 많은 상처를 받아도 깨닫지 못한다.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않고 상하게 해도 감각이 없다는 것은 그것을 아프게 여기고 회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잠언 7장 설교 말씀] 부모에 대한 순종의 권면 말씀(잠 7:1-27)

잠언 7장 설교 말씀은 부모에 대한 순종의 권면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한다. 자녀는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했다. 또한 음녀에 대해서도 경계하라고 말씀한다. 거짓 이단자들을 조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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